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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국경도시 Panjakent의 세븐 레이크

사마르칸트 호스텔에서자가용 승용차가15$에 가겠노라그렇게 해서 타지키스탄으로 가는 길이수월했다. 국경이라는 것이입 출경을 하는 곳이라는 것 정도.우즈베키스탄을 넘어 타지키스탄 땅을 밟는데한 시간 남짓 걸렸다.국경서 판지켄트까지 택시 50 소모니.이도 자가용으로 돈을 버는데길도우미도구글 지도도 없이몇 차례 내려선 묻고 다시 그러면서 시장을 돌아어렵게 숙소로 들게 해주었다 이 시장 건너편에 그럴듯한 식당이 있다골라 담으면 무게를 달아 값이 나온다사진에 닫혀 있는 곳이 그곳이다 아침이면 일용직 일터를 찾아 모여드는 곳  아침 9시에 시장 아랫길로 가면다마스 택시 정류장이 있다 우리는 하루 70$로 택시를 불렀다세븐 레이크로 가기 위해서다.  타지키스탄의 아름다운 자연 명소 중하나인 이곳은일곱 개의 호수가 계단..

중앙아시아 2024.08.27

티무르가 말년에 지은 비비하눔 모스크

시리아에서 북인도에 이르는중앙아시아 대제국을 이룩한티무르는명나라 원정 중 사망한다 그가 사랑했던 왕비를 위해사원을 짓게 한다. 건축가에게 키스를 허락했다는 이유로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는데인도의 타지마할과 견줄만하다.비비하눔 사원에서 여기 Shah-i- Zinda 까지 걸어 올 수 있다.  '살아 있는 왕' 이라는 뜻의 이 영묘는티무르 왕조의 여러 왕족과 귀족들의묘가 있는 곳이다  현지인보다 8배 비싼 입장료.5,000sum이면 이들이감당할 만하겠고40,000sum 이 정도는 감당할 만 하나화장실을 갈라치면2,000sum이어서가는 데마다 잔돈 챙기는 것이일이 됐다.

중앙아시아 2024.08.24

Bukhara, 옛 소그드족의 나라

1,220,000sum입니다96$ 주시면 됩니다.현지 화폐로 주겠다 했더니 그런다.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해도 될 일이나여기 아침은 8시에 준비를 한다. 그 시간에 우리는 타슈켄트 시내 곳곳에 있는BISTRO에 들어가죽에 소시지 야채 샐러드를 주문해170,000sum을 냈다.환자들 먹기 딱 맞다그런 소리를 해 가면서. 09:00에 출발하는 BUKHRA행 열차는Shark다.3열로 자리 잡은 열차 속은운행해야 냉기가 살아났다.15:25 도착 우리는 밖으로 한참을 걸어 나와 Yandex 택시를 불렀다.주행시간 21분.26,000sum에 Shakh Hotel에 왔더니중국인에 인도인 부부가먼저 와 있었다. 모레 12시까지체크아웃해 주시면 됩니다.좋지. 아침 식사 후 한 바퀴 돌고 들어와몸을 식힌 후부하라 역으로 가..

중앙아시아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