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빅 알마티 호수 트래킹 24km

강정순 2024. 9. 14. 20:40

Star 호스텔로 들어왔다.

3박에 103달러

시내 중심가라는 장점이 있다

 

 

아침 산책으로

멘델로프 공원만 한 곳이 없다.

 

공원의 중심에

첼렌코 러시아정교회 성당이 있다

알마티의 그린 바자르

Zelenyy Bazaar도 이공원에서 

걸어갈 수 있는 지근거리에 있다

 

 

 

 

호스텔에서 동쪽으로 나오면

스타벅스도 있다

200텡게 짜리 12번 버스 타고 50분

그러면 침블락에 이른다

반나절이면 된다.

입장비가 크게 올랐다

케이블카를 타고 3,200m까지 가는 데

6,500텡게가 됐다.

세 번을 타고 오르는데

첫 번째 환승장 주변이

사진이 밝게 나온다.

화장실은 두 번째 환승장에 있다.

 

9도에서 23도의 날씨

빅 알마티 호수로 감

출발 8시

숙소에서 Yandex Go 7460텡게

입산비  500텡게

도보 10km 트래킹

호수 다 가서 여권검색 있음

12시 2,511m 호수도착

숙소 도착을 4시로 잡고 하산

택시가 체크포인트까지는 가지는데

Wi-Fi가 안 잡혀 올 때 한참 더

걸어 내려와야 택시를 부를 수 있음

천연계곡물 마실 수 있음.

 

출발 전 단톡방에 올려놓고 있는

이날의 일정계획이다

어린아이가 걷고 있다고

결코 만만하게 볼 일이 아니다

체크 포인트까지만 오고 마는 택시.

이 정도까지라도 오게 된다면

그게 어딘가

다음에는 여기 숙소를 예약했다고

해야지

 

길 왼쪽 아래가 빅 알마티 호수다.

군용트럭이 오르 내리는 이 길

이 산 너머가 키르키스스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