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호스텔로 들어왔다.
3박에 103달러
시내 중심가라는 장점이 있다
아침 산책으로
멘델로프 공원만 한 곳이 없다.
공원의 중심에
첼렌코 러시아정교회 성당이 있다
알마티의 그린 바자르
Zelenyy Bazaar도 이공원에서
걸어갈 수 있는 지근거리에 있다
호스텔에서 동쪽으로 나오면
스타벅스도 있다
200텡게 짜리 12번 버스 타고 50분
그러면 침블락에 이른다
반나절이면 된다.
입장비가 크게 올랐다
케이블카를 타고 3,200m까지 가는 데
6,500텡게가 됐다.
세 번을 타고 오르는데
첫 번째 환승장 주변이
사진이 밝게 나온다.
화장실은 두 번째 환승장에 있다.
9도에서 23도의 날씨
빅 알마티 호수로 감
출발 8시
숙소에서 Yandex Go 7460텡게
입산비 500텡게
도보 10km 트래킹
호수 다 가서 여권검색 있음
12시 2,511m 호수도착
숙소 도착을 4시로 잡고 하산
택시가 체크포인트까지는 가지는데
Wi-Fi가 안 잡혀 올 때 한참 더
걸어 내려와야 택시를 부를 수 있음
천연계곡물 마실 수 있음.
출발 전 단톡방에 올려놓고 있는
이날의 일정계획이다
어린아이가 걷고 있다고
결코 만만하게 볼 일이 아니다
체크 포인트까지만 오고 마는 택시.
이 정도까지라도 오게 된다면
그게 어딘가
다음에는 여기 숙소를 예약했다고
해야지
길 왼쪽 아래가 빅 알마티 호수다.
군용트럭이 오르 내리는 이 길
이 산 너머가 키르키스스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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