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Express Terminal에서
떠날 법한
비슈케크행 버스나
타슈켄트행 버스는 없다.
우리는
두샨베-타슈켄트행 승용차를 불렀다.
타지키스탄 제 2의 도시 후잔트를
경유하나 싶었더니
왔던 터널을 다시 지나왔다.
바깥 풍경을 보는 내내 눈이 시렸다.
도중에
잠깐 들렀다가 가는 재미도 있으나
문제는 우리가 부른 차가 전기 충전을
하며 간다는 것이다
펜자켄트를 지나
우즈베키스탄 국경에서도
우리 차의 통관을 한 없이 기다렸다
아침 8시에 출발해서
국경 도착 1시
타슈켄트 도착은 밤 11시였다
Tashkent Bus Terminal에 왔다.
카자흐스탄 국경도시 쉼켄트로 가는 길
여기서 히바는 20,3000sum이다.
18:30에 떠나 17시간을 간다.
부하라는 22:00까지 몇 차례,
8시간에 간다
139,000sum.
여권을 제시해야 하는 비슈케크행은
29만에서 36만 숨.
18:00/20:00 출발.
13시간이 걸린다.
18:00에 떠나는 모스크바행은
86만 sum이다.
65시간이라는데 타고 가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다
버스터미널 1층에 Bufet식당이 있다.
Plov이 28,000sum
2층에는 병 의원이 있고
오른쪽에 여행자 호스텔이 있다
도미토리는 10$
내국인 가격은 70,000sum
트윈룸은 25$이다
타슈켄트 북부 터미널이라고 하는
이곳에 와서
오후 4시에 출발하는
쉼켄트행 버스를 타고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국경을 넘었다
4시간 정도 이동하는 데 버스비로
160,000sum을 썼는데 아쉬웠다.
Yandex Go 택시를 불러 국경까지 와서
입출국 절차를 밟은 후
Shymkent로 가는 Yandex택시를
부르면 될 일이었다.
타슈켄트에서 169번 시내버스가
여기 국경까지 운행한다
입출국 절차를 밟는 데 1시간이면 된다.
차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어서
승용차로 넘어간다면
시간은 더 걸릴 수밖에 없다.
카자흐스탄 지역
Gisht-Kuprik에서
쉼켄트의 NS Prestige 호스텔까지
Comfort급 Yandex 택시로
20,730 텡게다
우리 돈 5만 원.
1시간 30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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