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ina에서 머무는 4박 5일이 지나갔다
우리는 Quntana까지 가는 30분간의 아침길을 서릿발속에 걸었다
3km 너머 Virgen으로 가면
순례자들의 쉼터가 나온다
마트를 찾아 왔으나
월요일이지만 연휴의 끝자락이어서 닫혀 있는 거리를
막연하게 돌아 다녀보는 일상을 뒤로하고
Oncina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머무는 동안 짜낸 니트모자
주인여자는 이를 받고 화장실로 달려가 거울을 보고나와 즐거워했다
그리고는 동네 사랑방과도 같은 이곳
모여있는 그들 친구들에게
저 손님이 무얼 짠다했더니 나한테 이걸 선물하네
그런 표정의 말이 오고간 뒤
Leon으로 가는 길을 자기차로 태워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 하룻밤의 경험을 쪽지글로 남기고 떠난다
우리도 노트 한 면에 이런 소회를 남겼다
Mi esposo, tengo 70 años.
Se suponía que tendríamos recuerdos especiales del 40 aniversario
de nuestro matrimonio en la Península Ibérica.
17 días en Francia,
Un mes en España
Vivir en Francia, España, Portugal y Marruecos durante 70 días
Viajar en la vida.
Aquí, en Oncina, se quedan cuatro noches y cinco días.
Una vez conocí al joven Holland.
El día siguiente, la pareja joven de viajeros domésticos
El tercer día, un joven francés que completa 800 km
Todos nos conocimos en este cuarto.
Cosy home, donde puedes quedarte cómodamente.
Lavabos y camas que siempre están limpias
El desayuno estaba listo para el desayuno para que pudieras relajarte.
Me he metido en Oncina, no en Leon City.
en la cocina al aire libre,
Dos gatos de gatito y un perro en Corea,
que parecen ser los primeros en ser
Es extraño.
Tenemos 13 gatos en mi casa.
Este viaje de estancia,
"El camino de peregrinación a Santiago, León"
Con una foto en http://blog.daum.net/poeti50
주인 아주머니는 Leon역까지 우리를 태워주었다.
15유로도 미리
마다하지 않았다.
빵을 사든 무엇이든 장을 보러 나와야 하는 길
우리는 주인아주머니에게서 받은 작은 환대마져도 기억하고 싶어졌다.
당신의 남편에게도 우리의 인사를
그러겠노라
그러면서 볼을 대는 작별을 나누었다.
기차는 Intercity타입이어서
내외관이 TGV형이 아니었다.
1호차는 저긴가
물어 봤고
승객 몇 명이 내리는 사이
우리의 짐을 들어 주겠다는 젊은이가 나타났다.
아니
그러면서
캐리어도 들어 올리고 배낭도 놓을 자리를 찾아냈다.
오후 3시가 되어 출발하는 열차.
Oncina 방향으로 간다 싶었더니 정말이었다.
Quintana에서 한량없이 오지도 않는 마을 버스를 기다렸었다.
외가닥 철로,
그랬더니 그 철로위를 달리고
Oncina마을을 이웃하여 서쪽으로 나아갔다.
순례길도 드러나고 5일간 머물렀던 숙소의 지붕도
알아보고 기뻐했다.
그래, 저기
우리가 손짓에 말소리를 높이자 캐리어를 들어주겠노라
했던 젊은이가
무슨 도와줄 일이라도
그러면서 일본인인가
영어는?
그러는 것을 일체 응대를 하지 않았다.
영어를 할줄 모르나 봐
여태 뒷좌석의 이디오피아 젊은 남녀와 수다를 떨고 있는 것을
들어왔었다.
그러면서 이디오피아를 떠난 지 10년이 되었고
스페인에서 학위를 받았다는 여자아이가 하는 유창한 영어를 들어 봤다
이디오피아가 그리 넉넉한 나라는 아니지
유니세프에 나온 아이를 기억한다
어려운 나라에서 이곳 스페인에 와 10년이상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친다는 것은
부패관료의 부모를 두었거나
군장성
혹은 다국적기업에 빌붙어 국부유출을 해낸 집
딸 아들이 아니라면
산티아고에서 대학생활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다
스위스로 와서 직업을 구해 봐요
10유로에서 20유로는 벌수 있으니
그러자 지난 9월에 이 남자 친구랑 스위스 여행을 했었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어가며
ASTORGA에서 한차례
다시 BRANUELAS에서 한 차례
한 시간 반이 지나면서 열차는 Ponferrada를 지나간다
30분 정도의 거리를 두고 짧게 정차했다가 출발을 하며
산간 골짜기와 강을 끼고 달리면서 해가 떨어지고
둥근 달이 드러났다
12월 10일(화) 11:00 Oncina온시나
서울시간 12월 10일(화) 19:00
NOTE:
프랑스에서 17일간,
스페인에서 한 달간
그렇게 70일간을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에서 살아보는
생활여행을 합니다.
이곳 Oncina에서 4박 5일간 머물고 갑니다
한번은 홀랜드청년을 만났고
그 다음 날은 국내여행자 젊은 부부를
셋째날은 800km를 완주한다는 프랑스청년을
모두 이 숙소에서 만났습니다.
편안하게 머물수 있는 Cosy home.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는 침상과 세면대
편하게 먹도록 아침식사는 미리 준비를 해 놓고 있었는데
Leon시내가 아닌 Oncina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야외주방에서 밥지어 먹는 자리에
이집 고양이 두 마리와 개가 처음인 듯한 한국의 김치와 라면을
신기해 했습니다
우리 집에도 13마리 고양이가 있지요
머무는 이 여행,
“산티아고로 가는 순례길,레온”
http://blog.daum.net/poeti50에 사진을 담아놓았습니다
우리가 손짓에 말소리를 높이자 캐리어를 들어주겠노라
했던 젊은이가
무슨 도와줄 일이라도
그러면서 일본인인가
영어는?
그러는 것을 일체 응대를 하지 않았다.
영어를 할줄 모르나 봐
여태 뒷좌석의 이디오피아 젊은 남녀와 수다를 떨고 있는 것을
들어왔었다.러면서 이디오피아를 떠난 지 10년이 되었고
스페인에서 학위를
ASTORGA에서 한차례
다시 BRANUELAS에서 한 차례
한 시간 반이 지나면서 Ponferrada를 지나간다
30분 정도의 거리를 두고 짧게 정차했다가 출발을 하며
산간골짜기와 강을 끼고 달리면서 해가 떨어지고
둥근 달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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