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고도 실크로드

[차마고도배낭여행2010] 운남의 大理다리

강정순 2010. 6. 14. 03:37

宋(960∼1279)代에  이곳에 300여년 동안 독립국이 있었다.

1253년 몽고의 쿠빌라이[1215~1294]의 침략으로 멸망하기까지

북으로는 四川省 서부, 남으로는 베트남 북부, 서로는 인도와 미얀마,

동으로는 貴州省구이저우성과 廣西省광시성의 일부까지 지배를 하였던 나라

천년 전 그 흔적을 따라 大理로 왔다.     

 

 

昆明쿤밍에서 大理다리로 가는 K9614次 열차는 좌석이 없다.

모두 硬臥로 80元씩.         

23:00에 출발하면 이튿날 07:06에 도착한다.

大理다리역 우측에 시내버스정류장이 있다.

다리大理역사는1층은 짐보관소와 예매창구이며 2층이 대합실로 

이곳 화장실은 아직도 1자형이다.

대리역은 3년전까지만 해도 마지막 종착역이었다. 

(지금은 리지앙역이 종착역이고 상그릴라까지 연장공사중에 있다)

그래선가. 어둑하고 을씨년스러웠다


 

대리석은 다리大理에서 나는 돌'인데



그것이 바로 이름이 되었다. 

 


윈난云南 지역의 대리석은 세계적이다.

  


대리에서 갈고 다듬어 솜씨를 더한 다음.

 


무료 관람이 가능한 전시장으로 모여 드는데 



규모에 그만 압도 당해 버린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대리역


 

산등성이에 세운 풍력발전기


 

전망대에서 바라본 신시가지 서쪽

 

단독주택들

 

 

大理의 모든 길은 下關으로 통한다.

그러므로 이런 복덕방도 있게된다.

아파트 매매가는 우리돈 5천만원이고

25평형 월세는 1,000元전후. 

 

古城서문


 

이곳 古城서문에서 대리역으로 가는 8路 버스가 있다.

大理西門-火車站(1.5元) 50분소요

古城동문을 거쳐 가는 데,

古城동문에 한글로 쓰여진 [사과반쪽]게스트하우스가 있다.


양인가'라는 카페거리


도중에 시내에서 [大理汽車客運北站]을 지나는 데,

버스로 리지앙을 간다면  이곳을 이용해야한다.

태흥시장에서 4정거장을 지나면 대리역,

이곳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은 모두 그곳에 있다



밤이되면 여행객들로 성시를 이루는 餐廳과 Bar吧는

인민로와 博愛路에 몰려있다

 

                                                                                                     

바이족 여성들은 소매가 짧은 흰색 옷을 입고

검은색 옷깃이 있는 겉옷을 입는다.

이것도 관광객을 위한 공연장이나

민족절기에서 볼수 있는 모습이 되었다. 

 


길위에서 만난 이런 사람들은



 재미 그 이상이다




 


 

 

 

  


洱海湖   

  洱海湖

 

 洱海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