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고도 실크로드

[차마고도배낭여행2010] 운남민족촌 소수민족

강정순 2010. 6. 14. 03:40

 

배낭여행객이 시내 깊숙히 들어가 숙소를 정하였다면 글쎄....

우리는 역 가까이  자리를 잡고 여행을 시작한다.

무엇보다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 때문이다.

쿤밍역에서 50분 거리 운남민족촌을  가는데는

역전앞으로 순환하는 44路 버스를 타면 된다. 1元.


 

 

 

 

그러므로 여행중 항상 잔돈을 지니고 있어야한다. 

대형마트에서 생수나 과자를 사면서

그 때 그 때 확보한다.

사진  좌측에 유료화장실은 20角

2010년 가격이 그렇다

 

 

이곳은 쿤밍고성으로 우리 식으로 말하면 한옥마을이라고 할까

쿤밍의 흙은 붉다.

철분이 많아서 인데 곳곳에 유칼립투스나무들을 볼수 있다. 

 

 

 

이곳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오히려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  운남민족촌이다.

 

 

09:30분 부터 20분 혹은 30분 간격으로 민속공연이 이루어진다.

부지런히 배치도를 따라 이동을 해야 하는 데,

13:10분부터  반복해서 볼수 있다.

Konica KD-420z를 쓰다가 지금 Pentax로 사진을 담고 있는 데,

무비카메라로 촬영을 하였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 곳이 이곳이다.

 

 

차려진 모습일지라도 운남에 사는 소수민족들을

한곳에서 볼수 있다는 것은 특별한 즐거움중 하나다.

입장료 70元이 아깝지 않는 곳이다.

그러므로 이곳에서 하루를 보내다 갈 셈치고

마실 것 먹을 것을 싸와서 넉넉히

시간을 보낼 일이다. 

 

 

매년 5월 15일 潞西에서 景頗族들의  跳文崩舞 축제가 열린다

 

藏族

哈尼族                                          

彛族

 

바이족白族

怒族

苗族

佤族

나시족 納西族

운난의 난창강주변에 41만명 정도 살고 있다는  拉枯Lahu족


 

刀杆광장


刀杆광장

 

刀杆광장

 

刀杆광장

 

刀杆광장

 

刀杆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