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의 병마용갱으로 가는 길 2017

 

       

 

서안역 해방로와 東五路 로터리에 있는 陇海大酒店

 

陇海大酒店은 서안역을 바라보는 왼편에 있습니다

 

외국인을 받아 주는 이곳 하루 숙박비는 248元

 

 

 

 

 

서안역까지 300m로

 

병마용갱으로 가는 버스를 쉽게 탈수 있고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이곳에서 타고 내린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인천공항에서 西安咸阳囯際機场까지

 

직항편을 이용하면 됩니다

 

KE0807편 직항 왕복 513,200원

 

2017년 11월 21일 출발 가격입니다

 

비행시간 3시간 25분

 

09:20 출발하면

 

11:45분에 서안공항에 도착합니다

 

모두 현지시각입니다

 

 

 

 

공항에서 陇海大飯店간 공항버스를

 

타면 서안역 300m 즈음에 도달합니다

 

외국인도 주숙할 수 있는 3성급 호텔인데

 

로비 한 켠에 간이 여행사가 있습니다  

      

 

 

 

 

호텔을 나와서 오른쪽 마트로 들어가 안으로 가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여권을 내 보여야 표를 살수 있습니다

 

공항까지 버스비는 25元

 

한 시간 정도, 정체가 없다면 45분 거리입니다

 

     

 

 

 

 

 

종루에 있는 鐘樓飯店은 348元입니다

 

종루반점에서 나와 왼쪽으로 길을 50m 가다보면

 

좁은 골목으로 이어지는 철책문이 나옵니다

 

그 안쪽이 어수선한 시장골목으로

 

철책 못 가서 왼쪽의 麗晶酒店에서는 328元에

 

아침식사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陇海大酒店에서도 20元주고 사먹어야 합니다

 

 

 

 

 

鐘樓飯店과 麗晶酒店사이 버스정류장에서

 

251번 버스를 타면 4정거장 너머가 서안역입니다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 범위 8.5元  

 

 

 

 

 

서안역을 바라보고 왼쪽에 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이 곳에 있는 시내버스 노선도를 참고하거나

 

10元하는 시내지도를 길거리 행상에게 사서

 

길눈을 터야 버스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갈수 있는 명승지가 있습니다

 

서안역을 바라보고 오른 쪽 광장에

 

화청지와 병마용갱으로 가는 버스들이

 

그것입니다

 

병마용갱까지 306번 버스비는 8元입니다  

 

 

 

 

 

 

내부 상태는 좋지않으나 약간의 쿠션이 있는

 

914번의 경우는 9元을 받습니다

 

어느 것이나 서안역에서 출발하고

 

서안역에서 하차합니다  

 

 

 

 

 

하차해서 사람들을 따라가면 매표소에 이르지만

 

상차를 할 때는 이곳을 찾아 오기 쉽지 않습니다

 

상가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특정 건물들을 눈여겨 둘 일입니다

 

 

 

 

 

 

병마용갱의 淡季 즉 비수기철 입장료는

 

120위안입니다

 

1호갱 앞에 운집해 있는 관광객들의 손에 손에 들린

 

카메라들이 장관입니다만

 

 

 

 

1호갱을 바라보고 오른 편 우뚝한 전시관을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오늘 날 진시황제능박물원으로 불리게 된

 

병마용갱의 이야기가 있는 곳입니다

 

 

 

 

 

1974년 3월 극심한 봄 가뭄을 타개하기 위해

 

우물을 파던 한 농부에 의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발굴 당시의 임동현 모습입니다

 

 

 

 

 

발굴에 참여 했던 사람들 

 

 

 

 

 

 

일일이 붓과 손목삽에 의지한

 

지난한 작업이었을 것입니다

 

 

 

 

 

 

지금의 1호갱이라 불리는 이 터

 

 

 

 

 

 

바로 우물을 파기 위해 괭이질을 했던 곳입니다  

 

 

 

 

 

 

화려한 채색병마용들은 모습을 드러낸 지

 

얼마되지 않아 퇴색해 버렸다는

 

설명이 따릅니다  

 

 

 

 

 

실물 크기 반으로 만들어진 네 마리의 말과 마차를

 

우리는 사진에 담아가고 말지만  

 

 

 

 

 

이를 발굴해 내고

 

 

 

 

 

포장을 해서 옮기고

 

 

 

 

 

분쇄되어 있는 파편들을 찾아

 

 

 

 

 

조립하고 꿰 맞추는 작업이 있었기에

 

 

 

 

 

1호 銅車를 온전히 바라볼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런 과정들을 담아

 

사진과 설명으로 진열해 두어서

 

병마용에 대한 이해를 넓게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1호갱의 사진만 찍어 갈 것이 아닙니다  

 

 

 

 

 

관광이 목적지 중심이라 한다면

 

그곳에 이르는 과정 하나하나가 여행입니다

 

 

 

 

 

 

 

↓ 클릭하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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