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장수권역

지리산 효 장수권역 간담회

강정순 2015. 1. 17. 11:10

 

 

정부지원사업을 받는 몇 안되는 마을중의 하나가 우리마을이다.

[에코빌리지사업]이 진행중에 있고 [색깔있는 마을가꾸기사업]도 첫걸음을

했다.

[슬로시티]로 가는 길도 열고 있는 등,

유무형의 사업들이 마을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어서

그 연차로 이번에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장을 초청, 권역 간담회를 열었다. 

 

구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권역사업은 모두 4군데.

피아골권역은 운영위원회 체제로 전환된 상태이고 오섬권역은 소득사업의 일환으로

 가공임산물 판매를 시연중이다.

섬진강수달권역 우리와 시작을 같이 하는 상태여서 이곳 위원장들까지 자리를

같이 하였다.

 

용역주관사 임포마스타의 이과장 들어서고,  전남광주지역본부 팀까지 참석

하여 성황을 이룬 자리.

권역에서는 심문희 부위원장과 오덕수위원 그리고 김은진 사무장이 배석하엿다.

 

간담회 자료를 준비하고 있는 데 한참을 정사무장이 통화를 하다가,

이장님이 자리에 있으니 이장님과 통화를 해보시지요,

그러면서 바꿔준 휴대전화

- 이선원씨집 엠마우스입니다. 엠마우스에서 체험객을 유치 운영하려고 하는데

한번 상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방해받고 싶지 않다는 기분을 전해드렸다.

 

 

구례지사에서 ['12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지역농정 거버넌스 추진계획]

이라는 페이지의 유인물을 준비해왔다.

지역주민,지역단체,지자체, 중앙정부 등이 정책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지역이

 갖고 있는 공동의 과제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거버넌스 Governance의

개념이다.

 

공사에서 유재욱지사장이 위원장으로, 지;역개발팀 박종춘 팀장이 참여하고

지자체에서 김용재 도시경제과장과 박병수 농촌투자계장이

여기에 권역 추진위원장 네 사람이 참가하는 모임을 정례화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