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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다시 가본 운남 (10) - 大理다리

강정순 2014. 10. 30. 18:59

리지앙역 가까운 빈관은 8路 버스를 타고

大硏중학 앞에 내리면 빈관과 음식점이 즐비합니다.
역에서 대합실로 들어서기 전에 검색대를 통과하는데

이때 승차권을 제시해야 합니다.
08:10에 출발하는 k9608次 大理행 기차비는 34元으로

버스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리지앙에서 다리까지 2시간 거리.

大理역에서 고성가는 버스비는 2元으로 50분 가량 걸립니다
三塔寺 입장료는 121元

 

 

 

中虎跳 中峽旅店(Tina 게스트하우스)에서 이틀밤을 보낸 뒤

이제는 大理다리로 나서야 할때 

 

 

 

 

매일 오후 3시 30분발 리지앙행버스를 타고 3시간. 

大理다리를 가기위해서는 리지앙역 가까이에서

하루 유숙을 해야 합니다   

 

 

 

중국여행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지 않고

로컬버스와 기차를 이용하는 배낭여행객한테는 더욱 그렇습니다

 

 

 

 

 大理다리에는 洱海얼하이호가 있습니다 

 

 

 

 

지상에서 60여m 높이의 삼탑사도 있습니다

 

 

 

 

그러나 大理다리고성이 다리의 진면목이라 할 것입니다

 

 

 

 

이런 풍물거리가 주욱 늘어선 고성의 가게들은

 

 

 

 

물건 반 사람반 그 정도여서

 

 

 

 

둘러 보는 것만으로도 시장기가 돌 정도입니다

 

 

 

각종식재료를 내놓고 있는 음식점

이곳에 들러 재료를 찍어 주면 즉석요리가 되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