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다시 가본 운남 (11)- 昆明쿤밍

大理에서 곤명으로 가는 k9618次는

신새벽 04:45분에 곤명역에 도착합니다
침대칸에서 보낸 7시간의 거리.
곤명역을 나와 行李라 쓰인 짐 보관소.
5元이나 크기와 무게에 따라 10元까지 받습니다

운남민족촌으로 가는 첫 버스가 06:30부터 다닙니다.
곤명역앞 北京路에서 44路를 탑승하고 40분.
운남민족촌의 입장료는 90元입니다.

70세 이상은 무료입장, 60세 이상은 반액할인됩니다.

곤명역앞에서 長水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919번 버스로 40분거리에 13元입니다.
곤명역을 쳐다보고 왼쪽
鐵路大廈철로대하길로 50m 시내버스 정차장 쪽에

흰색리무진버스가 바로 그것입니다


長水공항에 이 버스가 서는 위치는
버스가 가는 방향으로 제일 끝이 매표소겸 정류장입니다.

 

 

 

雲南윈난에 온지 17일째

 

 

 

일행들을 안내해 간 곳이 운남민족촌입니다

 

그 동안 샹그릴라고성, 리지앙고성, 다리고성을 눈이 짓무르도록 봐왔으므로

 

 

 

이곳 소수민족의 춤과 복식이 오늘의 즐길거리입니다

 

 

중국속에서 즈그들의 문자와 즈그들의 말을 쓰고 있다는 것

 

 

 

納西나시족들의 동파문자와

 

 

중당에 놓인 향로 촛대

 

 

윈난의 소수민족들이 지켜내고자 하는 것이 정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도 쿤밍에 와서 민족촌을 다시 둘러 보았으니

 

이 집에 와 다시 미센을 먹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그래 이번에도 过桥米线궈챠오미센'을 먹었어 

 

다음 언제 이곳에 다시 올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여행이라고 하는 것이 다음을 기약하는 약속같은 것

그런 약속을 뒤로 하고 17박 18일간의 윈난지방 여행을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