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등굽은 소나무

강정순 2009. 12. 1. 16:35

올해는 저희 가친께서 팔순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저희들은 아버님께서 틈틈이 기록하여 남겨놓으신 글을 챙겨

팔순기념문집을 발간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여울의 노래]를 받아들고

남해를 돌아 하동포구로 돌아왔다.

   

 

 

오늘따라

하늘 드높이 푸르고 새들은 대밭속에 지저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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