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존世尊 말씀이
나는 아직 젊은 청년으로 머리는 검고 청춘의 즐거움으로 가득차 있었다. 내 앞에는 영화로운 임금의 자리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영원한 진리를 찾아 부모와 아내가 눈물로 만류하는 것을 뿌리치고 인생의 봄을 등졌던 것이다. 나는 왕궁王宮을 빠져 나와 머리를 깎고 가사를 입은 후 출가 사문沙門의 길을 떠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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