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얼러에서 23:55 출발하는 k9758를 타면
03:55 에 투루판역에 닿습니다.
경좌 50.5위안.
연착도 안합니다
다시 吐魯番에서 리우이안柳園가는 T304 열차
이 열차는 10:27에 출발하여 18:00 리우이안柳園에
닿습니다.
경좌 98元
당일 발매를 하였음에도 좌석이 나옵니다
여행철이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리우이안柳園역에 나오면 오른쪽 삼거리에
17인승 중형차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18시 출발
시내를 벗어나기 전에 간이터미널에 들려
35元짜리 표를 끊습니다.
리우이안柳園에서 투루판까지는 741km
우루무치까지는 926km 입니다
버스로 갈 때 그렇습니다
밤길 직선도로를 달리기 2시간
돈황빈관 부속식당을 이용해본 적이 있어
로비에 들렀더니
영어를 구사할 줄 아는 여직원이
차를 내 놓더니 따슨 물수건을 하나씩
건네 줍니다
아침 식사가 포함된 268元
동절기 아침식사는 07:30 - 09:00
등소평이 이용했다는 곳입니다
보기 드믈게 욕조가 설치된 숙소
오래 됐다는 이야기입니다.
숙소에서 나가 왼편이 식당건물이고
도로변 사무실이 열차표예매소입니다
수수료 5元씩은 편리함에 대한 댓가입니다
숙소에서 나가 왼쪽으로 돌아가면
沙州시장입니다
시장 건너편에 3元자리 녹색 중형버스가
막고굴까지 갑니다.
돈황역도 경유합니다
숙소에서 서쪽방향 대로를 따라 200m쯤 가면
광장 로타리입니다
盤旋路南口에서 3路버스가 2元에
명사산 월아천으로 갑니다
문화휴한중심文化休閑中心
양가교사조揚家橋四組
돈황중학敦煌中學
돈황산장敦煌山莊
뢰음사 雷音寺
월천소진月牙小鎭
월아천月牙泉이
종점입니다
이 버스의 5번째 정거장이 博物館입니다
10월 1일에서 다음 해 4월 30일까지는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여는 이곳은
무료입장입니다
막고굴을 재현해 놓은 곳이 돈황박물관입니다
흑백사진에 담긴 50년 100년 전의 풍경들
사라져 가는 것들은 그리운 법입니다
박물관앞에서 다시 3번 버스를 탑니다.
여기서도 버스비는 2元
종점이 명사산 月牙泉 입니다
65세 이상은 면비입장
60세 이상은 120위안의 반액입니다
입구에서 월아천까지는 1200m입니다
+
볼거리에 놀거리가 가득한 곳이 명사산입니다
볼거리를 찾아 1일 투어를 떠납니다
120위안 씩
입장료와 점심 식사비는 자부담입니다
처음 들리게 되는 돈황고성은
영화촬영 세트장이었습니다
입장비는 40元으로
60세 이상 외국인도 여권을 제시하면
20元 할인이 되는 유일한 곳입니다
이곳이 막고굴의 서쪽에 있다하여
西千佛洞서천불동이라 부르는 곳입니다
4군데를 열어 보이고 30위안.
우대 할인, 안됩니다.
이곳도 우대할인없이 60元을 내고 들어가야 하는
陽關입니다
농가식당에서 점심을 먹게해 주는데
빵이나 우유에 바나나를 준비해가는 것이 낫습니다
관광버스 전용식당이니 그렇습니다
이어서 옥문관으로 갑니다.
전시실을 지나 20元입장표를 사고
다시 차로 이동 합니다
옥문관에서 5km 정도의 거리에 한나라때
흙과 갈대로 쌓아 만든 장성을 보고
해질 무렵 야단으로 가는 것이 120위안짜리
1일투어의 마지막입니다
해가 완전히 진 뒤 밤길 한 시간 반
9시 30분에 들린 沙州市場은 썰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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