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고도 실크로드

유원에서 돈황 2017

강정순 2017. 12. 26. 19:23




코얼러에서 23:55 출발하는 k9758를 타면

 

03:55 에 투루판역에 닿습니다.

 

경좌 50.5위안.

 

연착도 안합니다

 

 

 

 

다시 吐魯番에서 리우이안柳園가는 T304 열차

 

이 열차는 10:27에 출발하여 18:00 리우이안柳園

 

닿습니다.

 

경좌 98

 

당일 발매를 하였음에도 좌석이 나옵니다

 

여행철이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리우이안柳園역에 나오면 오른쪽 삼거리에

 

17인승 중형차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18시 출발  




시내를 벗어나기 전에 간이터미널에 들려

 

35짜리 표를 끊습니다.

 

리우이안柳園에서 투루판까지는 741km

 

우루무치까지는 926km 입니다

 

버스로 갈 때 그렇습니다

 

 

 

 

밤길 직선도로를 달리기 2시간

 

돈황빈관 부속식당을 이용해본 적이 있어

 

로비에 들렀더니

 

영어를 구사할 줄 아는 여직원이

 

차를 내 놓더니 따슨 물수건을 하나씩

 

건네 줍니다

 

아침 식사가 포함된 268

 

동절기 아침식사는 07:30 - 09:00

 

 

 

 

등소평이 이용했다는 곳입니다

 

보기 드믈게 욕조가 설치된 숙소

 

오래 됐다는 이야기입니다.

 

 

 

 

 

 

숙소에서 나가 왼편이 식당건물이고  

 

도로변 사무실이 열차표예매소입니다

 

수수료 5씩은 편리함에 대한 댓가입니다

 

 

 

 

숙소에서 나가 왼쪽으로 돌아가면

 

沙州시장입니다

 

시장 건너편에 3자리 녹색 중형버스가

 

막고굴까지 갑니다.

 

돈황역도 경유합니다  








숙소에서 서쪽방향 대로를 따라 200m쯤 가면

 

광장 로타리입니다


盤旋路南口에서 3버스가 2

 

명사산 월아천으로 갑니다

 

 

 

 

문화휴한중심文化休閑中心  

 

양가교사조揚家橋四組

 

돈황중학敦煌中學

 

돈황산장敦煌山莊

 

뢰음사 雷音寺

 

월천소진月牙小鎭

 

월아천月牙泉

 

종점입니다

 

 

      

이 버스의 5번째 정거장이 博物館입니다

 

101일에서 다음 해 430일까지는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여는 이곳은

 

무료입장입니다  





막고굴을 재현해 놓은 곳이 돈황박물관입니다

 

흑백사진에 담긴 50100년 전의 풍경들

 

사라져 가는 것들은 그리운 법입니다  





박물관앞에서 다시 3번 버스를 탑니다.

 

여기서도 버스비는 2

 

종점이 명사산 月牙泉 입니다

 

65세 이상은 면비입장

 

60세 이상은 120위안의 반액입니다





입구에서 월아천까지는 1200m입니다



+



볼거리에 놀거리가 가득한 곳이 명사산입니다


 




볼거리를 찾아 1일 투어를 떠납니다

 

120위안 씩

 

입장료와 점심 식사비는 자부담입니다

 

 

처음 들리게 되는 돈황고성은

 

영화촬영 세트장이었습니다

 

입장비는 40으로

 

60세 이상 외국인도 여권을 제시하면

 

20할인이 되는 유일한 곳입니다





이곳이 막고굴의 서쪽에 있다하여


西千佛洞서천불동이라 부르는 곳입니다

 

4군데를 열어 보이고 30위안.

   

우대 할인, 안됩니다.  






이곳도 우대할인없이 60을 내고 들어가야 하는


陽關입니다     





농가식당에서 점심을 먹게해 주는데

 

빵이나 우유에 바나나를 준비해가는 것이 낫습니다

 

관광버스 전용식당이니 그렇습니다

 

 

 

 

이어서 옥문관으로 갑니다.

 

전시실을 지나 20입장표를 사고

 

다시 차로 이동 합니다  


 



옥문관에서 5km 정도의 거리에 한나라때

 

흙과 갈대로 쌓아 만든 장성을 보고





해질 무렵 야단으로 가는 것이 120위안짜리

 

1일투어의 마지막입니다

 

해가 완전히 진 뒤 밤길 한 시간 반

 

930분에 들린 沙州市場은 썰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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