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골권역 운영위원장 인사말
위원장 박동식입니다. 2006년에 착수한 권역사업은 12월말이면 끝이 납니다
조성돼있는 단풍공원은 군유지로 소유권설정이 될 것이고
야생화체험장과 웰빙체험장은 법인체로 구성하게됩니다
다시 7년전으로 돌아간다면 더 잘할 걸,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질의 응답-
1. 땅값 문제는 어떻게 풀었는가
(답) 감정가격으로 해냈다.
2. 센터운영비를 충당할 주소득원은 무엇인가
(답) 투자액의 1%로 예상하고 있는 발전기금이다
협약대로 잘 들어올것인지 못낸다는 상황이면
어떻게 할 것인지가,
10년이후는 어떻게 운영할것인가 등등
문제다.
3. 센터 운영비는 한 달에 얼마인가
(답) 전기 기본료만 30만원이다
4. 기본계획대로 됐는가, 수정사항이 있었는가
(답) 수정이 많았다.
5. 소프트업체 만족도는 어떤가
(답) 성공적이진 않았다
6. 법인체 설립에 어려움은 없었는가.
(답) 특혜시비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갈등과 휴유증이 안생기게
협약체결을 잘해야 한다
-11월 정기회의-
(위원장) 오늘은 부지와 관련해서 입장을 정리하겠다.
6월달에 그 땅을 적지로 선정하여 위원일치 의견을 제출한 뒤
세입자가 토를 달고 나온 바람에 주춤한 상태다.
최근에 세입자 입장을 충분히 들어봤고
이 사업을 통해 상호 윈윈하게끔 협조를 주도록 의견교환이
있었다.
오희수 부위원장이 그 동안 오고간 이야기를 이 자리에서
전해주겠다.
(오 부위원장)
위원장 부재시 황과장과 군청공무원 같이 세입자를 만나
의견을 나누었다.
세입자가 1년 남았다는 것 가지고 이의신청를 하고 있어서
황과장이 세입자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것들을 제시해주었다
세입자가 살고 있는 집은 손대지 않고
감나무가 들어선 곳에 센터를 먼저 짓기로 하였다
세입자를 위원으로 받아 들이고 법인체를 결성할 때 대표를
맡아라, 그리고 투자액의 10%를 내는 협의를 황과장과 같이
했다.
(황과장) 안案만 그렇게 제시했다.
(오 부위원장) 이길원도 이의를 안달겠다고 했다.
(박상봉위원) 이런 것도 말로만 할게 아니라 등기부등본도 확실히 서류
여기 갔다놓고 이야기를 할일이다
(박종춘팀장) 그건 아무 의미가 없다. 세입자가 제일 중요하다
원칙론을 이야기하겠다.
일을 하면서 조건을 제시하면 안된다.
다음에 어떻게 해주겠다. 라는 것은 가상이다.
운영위로 받아들이는 것도 위원들이 협의해서 결정할 일이다.
법인체를 구성해서 대표자리를 주겠다,라고 했다는 데
나중에 누가 위원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10명의 위원이 나오든 20명이 되든 대표는 그 안에서 결정할 일이다.
세입자에게는 권역사업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
는 정도로 해주어야 한다.
황과장이 잘못했다. 기본틀을 바꾸면 안된다.
사후 관리가 이러하니, 이렇게 바꾸면 좋겠다는 합의도
위원회에서 논의를 거쳐서 이야기를 해야지
세입자의 의견을 들어서 바꿀 일이 아니다.
그 사람에게는 기회만 주면 된다
얽매일 필요는 없다
빌미를 주면 안된다
그 사람이 한 번 민원을 냈기 때문에 하는 소리다.
(위원장) 명확한 말에 공감한다
입장정도로만 생각하자 공식의견은 아니다
부지추천에 대해 하나도 달라진 건 없다.
팔겠다 했고...안팔겠다면 FAX를 보내라, 안왔고
다만 세입자관계인데
(박상봉위원) 세입자가 구두계약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내년 12월 말까지 구두계약이라면 바로 매매계약을 해야지
왜 계약을 못하는가
(위원장) 그 이야기는 이미 지나간 이야기다
(팀장) 용지매수는 토지소유주와 농어촌공사에서 한다.
세입자에게 시공사에서 이주비정도 보조를 해주는 것도
한 방안인데
세입자 문제가 잘 풀리도록 위원회에서 수고를 해 달라
(위원장) 기본계획에 대해서 부분적 수정은 앞으로도 더 있을거 같다
10월 제안에 대해 농어촌공사의 입장을 들어보니
이미 설계가 다 끝났고
공사업체가 선정이 돼서 기본계획대로 가야겠다고 한다.
산책로나 입간판등은 논의할 만하다고 한다
이번에 처음 안 사실인데 교류센터 부지가 1,200평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담당공무원) 3,600평방미터로 매수비가 확정돼있다
(박상봉위원) 당초 김용철씨 땅 800평 곽윤옥씨땅 246평인가
거기에다 센터를 지을 계획이었다
(위원장) 부지가 축소되었다는 것을 이해하면 되겠다
(팀장) 사후 평가때보니 기본계획대비 변경이 많고 적음에 따라 감점요인이 된다.
(위원장) 기본계획에 충실히 하고 각론은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하겠다.
부지는 1,200평으로 가겠다.
(박상봉위원) 지난번에 위원장이 위원들에게 사신을 석장 보내왔던데
그 이야기하고 오늘 위원장 이야기가 달라 헷갈린다.
(위원장) 이미 토론을 마친 사항이다.
박상봉위원이 교육과 토론회에 두번이나 참석을 안해서 그런 소리가 나온다.
(팀장) 건의내용은 검토를 했다. 기회가 되면 황과장을 통해 설명하도록 하겠다.
위원들 모임있을 때 한번 답변도 드리겠다
(김정렬계장의 인사말) 구례읍에서 건설계장을 하다가 지난 11월 1일자로 부임을 했다.
권역업무를 파악해보니 애로들이 많던데 위원들 끼리 관계를 잘해서
성공할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잘해주시기 바란다
(위원장) 앞으로 어떻게 권역을 운영할것이며 소득은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전문분야종사경력자들을 모셔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서 풀어 나가겠다.
전북 완주에 있는 Local Food점을 견학하는 것도 의의가 있겠다.
기회를 만들겠다.
이것으로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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