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은 아파치 부족의 땅이다.
원래는 인디언의 땅인데
처음으로 유럽에서 스페인 프랑스 영국이 들어오게 된다.
장엄한 그랜드 캐년이 오늘 이 모습으로
우리앞에 설수 있었던 것은 인디언 덕분이다.
그들은 어느 곳도 손대지 않았다.
Quality Inn에서의 훌륭한 Continental Breakfast를 뒤로하고
저마다 대형버스는 30$의 공원입장료를 낸다.
이곳에서 40분 정도의 시간을 준다.
- 다음 진행을 위해 9시 까지 이곳으로 집합해 주셔야 합니다.
그 다음 진행이라는 것이
스크린으로 보는 그랜드캐년 혹은 경비행기 탑승이다.
담아보는 풍경은 모두 한가지여서 눈이 먼저 쉽게 지치고 만다
11시에 이른 부페점심.
그리고 12시가 못되어 윌리암스를 떠나게 된다.
후버댐을 지나 Las Vegas에 도착한 것이 오후 5시.
가이드의 설명이 계속되고
사람들은 그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이 드는 데
-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후버댐입니다.
소리에 놀라 깨어보면 저만큼 멀어진 뒤여서
여행, 과정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새삼 깨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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