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발전을 주도 하는 사람이
이장이란다.
오늘 서시천변에서 열린 이장단 체육대회에서 나온 말이다.
인구 2만 7천여명을 헤아리는 구례군의 이장은 모두 152명.
50대에서 60대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제기차기와 윷놀이 그리고 오자미넣기를 하는데
술판에 다름 아니다.
구례군 지원 예산이 1,700만원
이렇게 쓰여진다는 게 아깝다
.....
구례병원에서 암검진대상자분들에게 안내방송을 해 달란다.
1반에 사시는 분 7명
2반 거주자 3명
3반 거주자 7명은 채변을 받아오면 대장암 기초검사를 해 준다고
1월 9일(수) 아침 8시 마을회관에서 버스가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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