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아내의 나든 자리가 3일째

강정순 2010. 6. 14. 19:24

운남성 대리시 点蒼山고사리

 

 

아내의 나든 자리가 3일째.

 

내려오고 있는가, 물었더니 아직 병원이라고 한다.

 

자기도 조직검사를 받아놓고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이


조카의 갑상선암 수술을 보고 있으니 그 기분 알만할 일이다.

 


 

 

가문 하늘아래 땔나무 가볍게 한 짐 묶어 놓고


실고사리를 따 보았다.

 

한 달전쯤 雲南大理에 가서


点蒼山 고사리를 꺾은 기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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