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일년같이 살아가는 힘은
여행에서 나온다.
여행은 나에게 힘의 원천이며 삶의 목표가 된지 오래다.
출발 전 계획을 세우고 여행후기를 정리하는 동안은 등산.
시골생활을 묻는 이에게 내 대답은 이렇다
이틀에 한 번 정도 산으로 간다
산이 들이고 들이 강인 곳에서
아침이면 마당에 나가 체조를 한다.
스므해 이상을 해온 맨손체조를 다시 시작하게 된 것은
고양이의 유연함으로 해서이다.
고양이는 입으로 전신을 쓸고 닦는다
'일상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山菊 수제차 만들기 (0) | 2009.10.23 |
---|---|
가재가 살고 있는 형제봉 줄기 (0) | 2009.10.20 |
담장 (0) | 2009.10.17 |
오산에서 내려다 본 구례 (0) | 2009.10.06 |
백거이의 장한가 (0) | 2009.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