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해발 1,730m 般若峯

강정순 2008. 10. 9. 05:44

 

동터 오는 아침, 산을 오른다.

여기 노고단 대피소 저기 만복대

 

 

길을 잘못 접어들 일이 없다. 

우리 인생도 이런 길라잡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해발 1,730m 般若峯에 이르면 가을은 이미 핏빛으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