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9일(화) 간밤에 두어 차례 비. 아침부터 쾌청
06:45 팡보체 마을 출발
08:12 Shomare 마을
08:50 Pheriche 갈림길
09:55 Pheriche 마을
10:50 브런치 후 페리체 출발
13:00 딩보체와 페리체 갈림길
13:20 해발 4620m 두클라
06:45
팡보체의 Eco- Holiday Lodge & Resturant을 떠나는 아침
07:14
간 밤 두어차례 비가 내렸으나
아침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맑게 시작했다.
08:50
해발 4150m의 Chura안내판.
사진 오른쪽 윗길이 페리체로 가는 길이다
09:05
딩보체 숙소들이 문을 닫았다 하여 페리체로 가는 길이지만
딩보체로 가려면 저기 저 길로 가면 된다
09:34
한 시름 놓았다. 이 고개
09:54
개울 다리를 건넌 뒤 페리체마을로 들어선다
10:49
Everest Trekkers 집에서 달밧으로 브런치를 먹은 후
길을 떠난다
10:52
이 표지판은 마을 윗쪽에 있다.
그러니까 하산길에 유용했을 안내판이라 보면 된다
13:00
두클라가 나타난다
아직은 한 시간 거리.
13:01
딩보체와 페리체 갈림길
13:06
이 다리를 건너기 위해 올랐다가 다시 내려가야 두클라.
물이 탁해서 그냥 마실 수가 없다.
13:20
두클라에 들어섰다.
고도가 있으므로 여기서부터는
고산병 예방약 Zolamide를 하루 한 알 먹어야 한다
13:20
한 떼의 이 사람들은 아르헨티나에서 온 트래커들이다.
- 2년전에 멘도사에 갔었다.
그래주자 반가워 했다.
13:50
나도 사진에 담아봤다.
4620m에서 찍은 야크 두 마리.
13:53
그들이 가고 난뒤 Yak Lodge는 온전히 우리들 차지가 됐다.
-방값은 안 받을 께, 성수기에는 700루피 받았지만.
대신에 식사를 한다는 조건이야.
그래서 보니 Ginger Tea 150
Boiled Potato 500
Chicken Fry Rice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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