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8월의 쿰부, 4일째 팡보체에서 두클라

강정순 2022. 8. 30. 21:12

8월9일(화)  간밤에 두어 차례 비. 아침부터 쾌청

 

                  06:45  팡보체 마을 출발

                  08:12  Shomare 마을

                  08:50  Pheriche 갈림길

                  09:55  Pheriche 마을

                 10:50  브런치 후 페리체 출발

                 13:00  딩보체와 페리체 갈림길

                 13:20  해발 4620m 두클라

 

 

06:45

 

팡보체의 Eco- Holiday Lodge & Resturant을 떠나는 아침

 

07:14

 

간 밤 두어차례 비가 내렸으나

아침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맑게 시작했다.

 

 

08:50

 

해발 4150m의 Chura안내판.

사진 오른쪽  윗길이 페리체로 가는 길이다

 

 

09:05

 

딩보체 숙소들이 문을 닫았다 하여 페리체로 가는 길이지만

딩보체로 가려면 저기 저 길로 가면 된다

 

 

09:34

 

한 시름 놓았다. 이 고개

 

09:54

 

개울 다리를 건넌 뒤 페리체마을로 들어선다

 

10:49

 

Everest Trekkers 집에서 달밧으로 브런치를 먹은 후

길을 떠난다

 

10:52

 

이 표지판은 마을 윗쪽에 있다.

그러니까 하산길에 유용했을 안내판이라 보면 된다

 

 

13:00

 

두클라가 나타난다

아직은 한 시간 거리.

 

13:01

 

딩보체와 페리체 갈림길

 

13:06

 

이 다리를 건너기 위해 올랐다가 다시 내려가야  두클라.

물이 탁해서 그냥 마실 수가 없다.

 

13:20

 

두클라에 들어섰다.

고도가 있으므로 여기서부터는

고산병 예방약 Zolamide를 하루  한 알 먹어야 한다

 

 

13:20

 

한 떼의 이 사람들은 아르헨티나에서 온 트래커들이다.

- 2년전에 멘도사에 갔었다.

그래주자 반가워 했다.

 

 

13:50

 

나도 사진에 담아봤다.

4620m에서 찍은 야크 두 마리. 

 

13:53

 

그들이 가고 난뒤 Yak Lodge는 온전히 우리들 차지가 됐다.

-방값은 안 받을 께, 성수기에는 700루피 받았지만.

 대신에 식사를 한다는 조건이야.

 

그래서 보니 Ginger Tea 150

Boiled Potato 500

Chicken Fry Rice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