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에서 동남방향 윈난云南으로 들어가기 위한
西藏서장의 마지막 도시가 차카롱
즉 중국명 盐井옌징이다.
KBS다큐멘터리 車馬古道’편에 소개된
澜沧江난창강 소금밭이 있는 곳.
소금밭에서 햇볕을 쐬면
물빛을 닮은 붉은 소금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마방馬幇들의 주요교역품이 되어주었다.
13:28
[千年盐田 魅力盐井]이라는 아치너머에
武警이 진을 치고 있는 盐井里丁村 마지막
체크포인트가 있다.
육로를 통해 티베트로 입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
이 곳까지 오가기 수차례.
14:10
와서 보면 이곳 상권은 모두 한족들의 차지다.
시당마을까지 包車운행을 책임진 藏族은
목조계단을 올라야 이런 풍경인 장족식당으로
안내를 해 주었는 데
적다' 싶은 마음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여러차례 덧 자장면을 내 주었다.
(1인분 25元)
14;18
藏族장족 아주머니의 넉넉한 인심을 가슴에 담고
옌징을 떠난다
15:06
2017년 7월 옌징을 벗어나 시당마을로 가며 보니
이미 만들어져 있는 澜沧江大橋 난창강대교 말고도
이렇게 새로운 교각이 들어서고 있었다
盐井里丁村을 벗어나 한참을 오면 隔界河로
이곳을 깃점으로
운남성云南省과 서장西藏이 경계를 이룬다.
이곳에서 멈춰설 수 밖에 없다.
경계를 이룬 이곳에서 사진에 담는다.
澜沧江난창강을 따라 길은 좌우로 이어지는데
강 이쪽 길 아니면 저 쪽 길이
마방들이 다녔을 길이 틀림없을 터
시당촌으로 가기위해서는
214번 국도를 타고 여기 갈림길까지 와서
해발 2040m 布村부춘에 있는 매표소에서
입장표를 산 후
카와커부대교를 건네야 하지만
16:28
그 전에 강을 건너 비포장길로 가는 방법도 있다.
그러니까 214번 도로에서 건너다 보이는 바로 저 길이다.
강을 따라 난 길이 바로 茶馬古道
이곳을 조금지나면
明永村밍용마을로 오르는 갈래길이 나온다
그 길을 직진하면 西當시당마을이 있다
페이라스 飛來寺 藏吉王商務酒店에서 바라보면
구름 아래 저 마을
그곳에 시당촌西當村까지 4시간
마을의 끝 자락은 시당온천'이다.
해발 2,645m
17:55
이번에 여름장사를 위해
내실에 화장실을 붙여 방을 꾸미고 있는 2인실은 160元
다인방(Dorms)은
지난 3월과 다름없이 40元씩을 받고 있었다
세면도구나 손수건은 제공하지 않는다
컵라면은 7元
1.5 리터 콜라음료는 20元을 받는
매점 겸 간이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mobile 1398879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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