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구치의 추억 2013] 유모토 특급 료칸호텔

강정순 2013. 12. 22. 10:14

 

 

 

이 절의 연못에서 백여우가

상처를 치료하고 있는 것을 본 스님이

온천이 솟구쳐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는

전설이 있는 곳에

유토모 료칸호텔이 있다.

 

 

 

굳이 새것을 고집하지 않고

낡았으나 기품이 배여 있는

和室로 가는 길은


 

 

 

이렇게 다듬어진 모습이나

 

 

 

 

사람 사는 곳은 매 한가지여서

고양이를 피해 잘 정리해놓고 있는

쓰레기모음터가 돋 보인다


 

 

 

 

기차가 서고 가는 시골 간이역도 그렇거니와

 

 

 

 

시골로 가는 아침풍경이 그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