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절의 연못에서 백여우가
상처를 치료하고 있는 것을 본 스님이
온천이 솟구쳐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는
전설이 있는 곳에
유토모 료칸호텔이 있다.
굳이 새것을 고집하지 않고
낡았으나 기품이 배여 있는
和室로 가는 길은
이렇게 다듬어진 모습이나
사람 사는 곳은 매 한가지여서
고양이를 피해 잘 정리해놓고 있는
쓰레기모음터가 돋 보인다
기차가 서고 가는 시골 간이역도 그렇거니와
시골로 가는 아침풍경이 그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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