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가정이라는 둥지

강정순 2009. 12. 11. 16:09

 

 

며눌아기될 아이가 내려왔다.

이달 중에 서울 갈 일이 여럿 있어, 서울서 봐도 좋겠다했더니  

하루 쉬는 금요일, 아들과 함께 내려왔다.  

- 환영한다  

그러면서 아이의 손을 잡아주었다.

 

 

     

서울대병원에서 5년째 간호사로 있으니 건강은 이 아이가 챙길 몫이겠고  

가정이라는 둥지를 담보하는 일은 아들의 몫이 됐다.

 

 

 

 

NOTE:

 

아름답고 새로운 둥지, 가정의 보금자리에
감사와 기쁨, 건강과 행복, 그리고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많이 춥네요..
따뜻한 실내에서 좋은 음악이라도 감상하시며
여유롭고 편안하게!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와기쁨,건강과 행운 그리고 사랑이라니......고마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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