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옷 입고 산사에 든들 어찌 일탈이 없겠는가
자라나는 것이 욕망이어서
깎은 머리 길어 나나니
굴곡진 이 인생
볕 좋은 여름 내다 말려 보고싶다

굴곡진 이 인생
볕 좋은 여름 내다 말려 보고싶다

화엄사의 구층암 모과나무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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