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는 이 아침,
점점이 드러나는 산수유가지 사이로
때까치때문에 물소리가 가리고
완연히 제 모습을 드러낸 오산鰲山 너머 순천에선
오디를 따러 오겠단다
그럼 고동넣어 뽕칼국수를 만들어 봐?
'일상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코렐리의 만돌린 (0) | 2007.06.22 |
---|---|
팔자 좋은 아낙네들 (0) | 2007.06.19 |
밤꽃 (0) | 2007.06.15 |
가뭄 그리고 더위 (0) | 2007.06.12 |
3대에 걸친 우리 옛 생가터 (0) | 2007.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