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정세진 아나운서의 KBS 1FM
[노래의 날개위에]
를 듣다보면
해가 이 정도 기웃한데
그러면 왕복 1시간 40분 거리의 뒷산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간다
건강은 타고났는가,
6년간 한 베개 베고 자는 이놈이
마주치는 사람을 보고 짖어대면 내가 이래 준다
" 똘이야 너는 왜 꼭 이쁜 아줌마만 보면 짖니?"
그래주면
'에구머니야' 하고 놀래던 여자들도
무슨 말을 하려다가 그냥 갈길을 간다.
NOTE:
- 칭구 2006.11.17 00:11
ㅎㅎㅎㅎㅎ
나보면,,,얼마나,,,짖어댈까?
이쁜넘....이것이 강아쥐여,,,늑대여~~!
하얀 털이~~~~눈이부셔서,,멋진대,,
나도 널 보거든....여지없이..멍멍 짖어야 겠구나...!!
나보면,,,얼마나,,,짖어댈까?
이쁜넘....이것이 강아쥐여,,,늑대여~~!
하얀 털이~~~~눈이부셔서,,멋진대,,
나도 널 보거든....여지없이..멍멍 짖어야 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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