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반도 배낭여행] 취푸曲阜의 공묘 공부 孔府는 역대황제가 후손에게 제후로써 대접해 물린 살림터 겸 관청이다 송나라 때부터 자손들이 자치정부격으로 살아 내린 곳으로 길을 건너면 먹거리에서 살림가지들을 놓고 파는 상인들이 즐비하다 공묘는 남북 1km에 이르는 사당으로 지금 들어서는 영성문은 前院에 해당한다 공묘孔.. 중국 문화기행 200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