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라고 해도 다른 모습이 아니다. 시골풍경도 지금까지 지나온 이태리 스위스 프랑스와 같다. 유럽통합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유럽은 중국이나 미국과 같은 크기다. 3시간 만에 Waterloo역에 도착한다. 조금의 지체도 없다. 다시 한번 세관을 통과 한다. 그래 여기는 런던이다. 12시라고 이야기하면 안 된다. 영국은 지금 11시다.여러분은 지금 전형적인 영국의 날씨를 보고계십니다. 오늘이 전몰장병추모 일 이어서 도로가 어떨지모르겠습니다.음...........그러고 보니 그루미 튜즈데이 Gloomy Tuesday다. 런던의 동맥은 템스 강이다. 런던탑은 이 강의 상징이다. 여기서 사진을 찍으세요. 그러면 좋습니다. 그래 찍자. 런던에서 머물 시간은 반나절 밖에 안 된다. 6년째 런던생활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