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8.17) 박태성 마산면장님이 마을을 다녀가셨고
오늘은 지리산관광개발조합 공무원이 마을을 다녀가셨다.
[상사 마을은 축복받은 마을입니다. 여러분도 다 아시죠?
강이장님은 우리 구례군내에서 제일가는 이장님이십니다]
한 더위속에 친히 마을 유상각에 들려 마실것을 내어놓고
건강을 묻고....그러면서 어르신들을 챙겨주셨는 데
이장으로서는 큰 힘이 됐다.
오늘은(8.18) 에코빌리지 사업 주무자께서 마을에 오시어
군청 문화관광과 이은자님과 함께 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토의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밑그림이 대강 그려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가리샘의 주변정리를 이렇게 하면 어떨까 싶네요
동니깨또랑 저 곳에 빨래터를 복원하면 좋겠고요.....
아직은 다양한 밑그림을 그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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