临沧린창 은 깨끗한 도시입니다.
시정부 청사의 여유로운 광장하며 바로크식 건물들.
젊은 기운이 느껴지는 도시랄까, 산으로 둘러싸인 이곳에서
터미널 서쪽 사거리 파출소가 있는 沧江賓館 창지앙빙관에
숙소를 들었습니다
복도가 깨끗한 곳, 3층까지 올라가야 하나 괜찮은 곳입니다
가격은 2인실이 표준칸이 80元. 3인실은 100元이나
우리는 3인실을 포함 3방에 240元을 냈습니다.
(인터넷과 Wi-Fi 제공 0883-2163858)
밥은 터미널 앞 쌀국수집, 기본 간만 맞춰주고
덧얹는 양념은 self로 먹게 하여 줍니다
밤과 콩을 넣어 만든 돌솥밥이 12元
大理다리로 가는 下関행 야간침대버스가
19:00에 출발합니다
침대버스비용은 107元
시상반나에서 란창강을 건너 린창으로 가는길
이곳 또한 산악지대여서
숨이 차오를 정도의 이런 곳에다 집지어
마을을 이루고 사는데
이제 마악 기지개를 켜고 있는 곳이어서
도시 개발이 한창입니다
이른 아침 인력시장에 나온 사람들
사람 사는 골목길을 따라 가다보면
가지가지 풍경들을 맞이하게 되는데
사람사는 맛은 시장이 으뜸입니다
길러 가꾼 소채를 들고 나와 앉아 있는 이 분이
앞으로도 몇십년간 이 자리를 지키기를 기대합니다
린창에서 大理다리로 가기에 앞서
길거리 좌대인들 마다하겠는가요,
현지인과 같은 수준의 거리 음식을 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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