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로의 귀농귀촌을 실행함에 있어 먼저 결정할 일은
귀농인가, 귀촌인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가지로 묶어 쓰고있어서 그렇지
귀농은 땅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수도작이나 시설재배 혹은 축산 어느쪽일이든
일정 이상의 토지를 확보해야 가능한 것이 귀농입니다.
귀촌의 경우 집만 확보되면
일단은 시골로의 방향전환이 가능합니다.
임대를 구하든
땅을 사서 집을 짓든
안주할 수 있는 터전으로서의 집이 확보되어야만 합니다
귀농도 집이 기본입니다만
귀농이 터를 으뜸으로 삼는데 비해
귀촌은 집을 으뜸으로 삼는 다는 점
그래서 귀촌자에게 땅은
귀농자가 갖는 땅의 의미와 달리
터밭정도의 의미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런 안내는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우리마을에도 2천만원에 못 미치는 77평 규모의 대지가 있습니다
귀농 귀촌 어느쪽이든
집지어 내 집 우편함 세우는 일은
귀촌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그림일 것입니다
여러분도 화려한 귀촌의 꿈이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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