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고뫼권역과 번내골권역은 대표적인 제주도 지역개발사업지입니다
그곳을 우리 지리산 효장수권역 추진위원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2013년 2차 농어촌인성학교로 선정된 녹고뫼권역은
권역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탐방로를 잘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권역센터건물에서 빗물을 받아 이처럼 연못으로 꾸미기까지
이런 아이디어를 누가 냈을까
그 중 사무장도 에외가 아니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권역일이란 것이
사람이 하는 것이어서
의지가 중요할 뿐
권역이 가지고 있는 조건이나 제약 그런 것은
사실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서귀포시 화순리 번내골권역.
이곳은 면소재지마을이면서 바다를 끼고 자리하여
지역 특성에 맞게 호비요트, 바다자전거,카약,바다레프팅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바다를 끼고 있다는 것
거기에 동남아풍의 산세를 끼고 있다는 것이
이처럼 좋은 자연경관이 더 없을 일이나
7년차의 사무장이 보여준 열정이 12월 뭍사람들을
번내골 권역로 찾아들게 하는 요인중의 하나라 할 것입니다.
[ 그 때를 아십니까? ] 추억도 관광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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