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길어졌다. 우리마을이 체험및 휴양마을로 지정이 된 것이 금년 1월 27일.
그 동안 간장된장 만들기도 해 보며 여러가지 체험거리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나
자연마을에서 해낼 체험거리들이 많아보이지 않는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밀빵 만들기 체험은 마을사업으로 정착이 될 것 같다.
여기에 더해 유정란꾸러미 만들기까지.....사무장 지금 열심이다.
오늘(10.27) 실시한 계란찜 꾸러미 만들기와 우리밀 머핀(스콘) 만들기는
문척 초등학교 학생 42명이 참여해 주었다.
초등학생들에게 아주 적절한 체험소재로 여겨진다.
참가비는 빵만들기에 1인당 1만원
유정란꾸러미싸기에는 5천원으로
참가학생들에게는 개인별 앞치마와 마른 행주 그리고 오븐에 빵을 구울때 본인식별을 위해
견출지를 각각 준비해오면 된다.
09:30 마을 도착 이장의 마을 소개 및 환영사
09:40 21명씩 체험장소로 이동 체험진행
12:30 정리정돈 및 도시락점심
지도강사: 이윤경, 윤경자
지도강사: 김용현, 김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