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2009년 피아골 단풍

강정순 2009. 10. 26. 19:37

 

 

성삼재에서 노고단 산장까지 걸어 40분 

 

 

 

천왕봉을 오가는 걸음걸이들로 길은 파이고 깎여 이 모양인데  

 

 

 

피아골삼거리에서부터 산장까지는 내리막길이다    

 

 

 

영화속 철교를 떠올리게 하는 이 다리는

산장이 가까워졌다는 표시이기도 하다   

 

 

 

성삼재에서 여기까지 빠른걸음으로 걸어 2시간 

 

 

 

남자들은 드믄하고 여자들은 지천이다.

산이란 산은 이미 여자들의 차지다 

 

 

 

여기서 부터 직전마을로 이르는계곡길  2시간은                

 

 

  

단풍이 절정이어서 눈이 시릴 정도다

  

 

 

   

 

 

 

 

NOTE:

 

- 구례공영버스터미날에서 성삼재까지는 08:20분이나 10:20분발 버스 ( 40분 소요 3,200원 )
- 천은사 관람료 1,700원: 65세 이상이거나 지역주민들은 무료입장
- 직전마을에서 구례읍내로 오는 버스는 15:30분, 16:30분발 (40분 소요 2,500원)
 
 
 
 
잠시 들려 흔적을 남겨 봅니다 잘 계시죠? 저도 어제는 백양사로 담양 죽녹원으로 다녀 왔어요
오늘아침 덕분에 아름다운 가을속에 갇혀 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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