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
헬싱키에 와서 넉넉하게 5일간
강정순
2024. 4. 11. 02:35
중앙역을 중심으로 트램과 버스가
모이고 흩어진다
중앙역을 랜드마크로 삼아 놓고
Kamppi에서
2번 트램을 타면
여행사 상품으로 들어온 한국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인
헬싱키 대성당 Helsingin Tuomiokirkko과
우스펜스키 대성당을
걸어 가보기 알맞다
성당이면 성당이지
대성당은
무슨 대성당인지 모르겠다
스님이면 스님이다
큰 스님 있고 작은 스님 있다는 소린데
글쎄
잠시 볕 좋은 날
Day Ticket으로 탑승이
가능하대서
배를 타고 20분
저렇게 나타나면 바이킹을
다들 무서워했겠다
한번은
신선식품 시장이라고 해서
Old Market Hall을 가보았다
1889년에 벽돌을 쌓아 지어진
이 집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음식도 팔고
음료와 술을 파는 곳이 됐다
대형 LℹDL도 한번은 가게 되고
다이소와 같은 분위기의
3유로선에서 이것 저것
하루에 한끼는 아끼지 말고
든든하게 먹기
그러면서 5일간을 넉넉하게
헬싱키에서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