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페루] 쿠스코에서 마추픽추 셀프로 오고가기

강정순 2020. 2. 24. 12:48

 

 

 

코리칸챠Qurikancha에서 내려다보는 잔디밭

 

잔디밭의 끝 대로大路에

 

 

 

 

 

INCA RAIL 사무소가 있다.

발권도 이곳에서 한다

 

 

 

 

대기 장소도 훌륭하게 갖춰진 곳

 

 

 

여기서 미니버스가 오얀따이땀보까지 운행한다

주행거리 2시간

 

 

 

쿠스코에서 온 미니버스가 도착한

오얀따이땀보에

 

 

 

 

페루 레일과 잉카레일이 있다

 

 

 

휴게실도 잘 갖춰져있다

 

 

 

잉카레일 관계자가 시간에 맞춰 열차로 안내를 한다

여기서 마추픽추의 아구아스칼리옌테스까지

열차로 1시간 40

 

 

 

 

마추픽추로 가는 버스표는 예매를 해야하는데

이번에 보니 대로변에 표지판을 해 놓아서

 

 

 

골목을 찾아가기 쉽게 해 놓았다.

외국인은 편도12달러

내국인은 편도 4달러다

 

 

 

 

아침 6시가 되면 이곳 광장에 가이드를 따라가는

여행자들이 모여든다.

지금은 마추픽추로 가는 여행자를 시간대별로

선별해서 태워 보낸다.

편도 12달러 버스를 타고 20여분 정도

 

 

 

비가 왔다.

아침까지

 

 

 

 

제대로 볼 수 없을 것 같은 날씨

 

 

 

그런데 점점이 구름이 밀려가고

우루밤바 흙탕물까지도 완연히 드러나면서

이 모양이니

 

 

 

 

더 이상 무엇을 바랄 것인가

7시에 입장해서 1130분까지 머물러봤는데

9시 입장 시간대가 가장 좋을 듯

 

 

 

왼쪽에서 줄지어 타고

오른쪽 정류장에서 하차를 한다

이 사진의 정중앙에서 열차가 출도착出到着 한다

 

 

 

 

 

아래는 영상으로 담은 마추픽추

 

 

 

 

 

 

 

 

223() 10:50 페루 쿠스코

한국시간 224() 00:50

 

 

NOTE:

마추픽추에서 머문 숙소는 Illary Inn일러리 인이다.
Calle Kory Wakanki B11인데
기차역에서 걸어 5분으로
열차가 와서 멈추어 선 제일 꽁무니 위쪽 건물이다
호스텔보다는 한수 위.
클래식쿼트러플룸‘이라는 이 객실에는 4개의 침대가 놓여있다.
편안하게 다가오는 느낌의 침대.
화장실이 하나라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이튿날
마추픽추로 가는 숙박객을 위한 아침 식사는 5시부터 준비해 놓는다.
8시에 다시 한 차례.
구내식당과 일러리 인의 객실을 보면서
2018년 11월에 머물렀던 페비양여행사제공 숙소가 비교되었다.
43,75달러 그 이상의 값어치가 있다.

우리가 입장할 티켓은 7시.
그곳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에 5시 30분에 나가보았더니
시간대별로 엄격하게 구분하고 있었다.
결국 6시 30분이 넘어 승차를 허락했다.
우산을 쓸까, 이슬비가 마음에 걸렸다.

7시 입장객줄에 서서 한참을 기다렸다.
이곳 정류장가 화장실은 유료다.
페루 여행에는 잔돈이 필요하다.
우산, 쓸수 없다.
셀카봉도 제지한다.
4시간의 관람시간은 부족하지 않다.
다만 이 안에 화장실이 없다는 건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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