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입산허가서와 팀스 받기
숙소 roof top에서 바라본 1.5(토) 17:20 풍경
왼쪽이 안나푸르나, 오른 쪽이 마차푸차레
순백의 겨울 설산을 보러 안나푸르나로 갑니다
좀 더 가까워진 설산을 보겠다는 일념 하나가
우리를 포카라에까지 오게 했습니다
Lake Side쪽에는 수 많은 여행사가
몰려 있습니다
가게마다 이 일만 25년간, 그러면서
일을 맡겨달라,
하며
10일간에 550$
혹은
490$ 씩을 제시합니다
일체의 것을 다 포함해서라며
개인 물품만 지니고 떠나면 된다'는
그런 식입니다
-현지인을 한 사람 쓰면 얼마인가
Hiring Guide 비용은 하루 25$입니다
그들의 제시가격이 공정한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종전에는 15$에서 17$ 정도였으나
이즈음 20$이라 해도
나머지는 가게 주인 주머니를 불릴 것입니다
산마루 호텔 다음 건물에도 트래킹을 주선하는
조그마한 가게가 있습니다
알아볼 만큼 알아보고나서
세 번째로 들려본 이 가게에서
성사를 시켰습니다
모든 트래킹 주선 가게들이
하나같이 내 걸고 있는 안내판입니다
하나만 해서는
밥벌이가 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안나푸르나 지역은
안나푸르나 자연보호협회에서 발급해 주는
허가증을 받아야 합니다
이와 함께 포터 / 가이드의 보험에 해당하는
팀스가 필요 합니다
Trekking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사진이 4장 필요하다는 소개를 한 가이드북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필요로 하는 것은 여권과 사진 2장입니다
이를 대행해주는 여행사가 있습니다
10일이면 되겠어?
푼힐전망대와 ABC
이 집은 아닌 것 같아, 분위기가
이미 두 군데에서 이야기를 들어봤고
한 사람당 490달러라는 견적을
받은 바 있으므로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비용이 얼마나 들 것인가
그것이었는데
교통편 제공하고
가이드 Buddhi Man과 포터 각 한 명에
숙식을 포함하여
이곳에서는 모두 390달러라고 해서
여권을 맡겼습니다
출발은 1월 6일 아침 8시
Self로 할 수도 있습니다
레이크사이드길을 따라 20여분 거리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이미그레이션에 들어서서 물어 안내를받으면 됩니다
출입문을 나가면 이미그레이션으로 가는곳이고
퍼밋을 받기위해서는 왼쪽으로 난 사무실로가면 되는데
한가로운 곳이어서 즉시 발급이 가능할것입다
3,4월이나9,10월성수기 철이 아니면 말입니다
필요한 것들을 챙기는 것으로
한 나절을 보냅니다
길잡이가 있으니
지도는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작 필요한 것은
책방이 아니고
약국입니다
하루에 한 알씩 먹는 고산병 예방약을 사야합니다
Zolamide
100루피.
심하면 두 번 먹습니다
건조한 지역이므로
히말라야 제약회사에서 제조한
립밤도 갖추어 둡니다
한 개에 55 루피
갖출 것은 갖춘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Per person 416.66
( including one guide and one porters)
1 Pokhara to Hile drive by Jeep and trek to Ulleri ( 2000 m.)
( 3 hours drive and one hours walk) overnight at Ulleri
2. From Ulleri to Ghorepani (4-5 hours ) at 2800 m .
3. Ghorepani to Poonhill early morning and for sunrise
and mountain view
and come back to Guest house for Breakfast
and trek to Tadapani about 6 to 7 hours at 2630m.
overnight at guest house.
4. Tadapani to Chomrong about 4 to 5 hours trek
and overnight at Guest House
5. Chomrong to walk about Bamboom about 5 hours
6. Bamboo to Deurali walk about 4 hours overnight at Deurali
7. Deurali to MBC and ABC walk about 5 hours
8. ABC to Bamboo Walk about 6 hours
9. Bamboo to Jhinu danda for Hot spring overnight
at Guest house at Jhinu danda
10. Jhinu Danda to Sibai about 3 hours walk
and by jeep to Pokhara
Trekking Finish
Cost Includes
11. Trekking permit & Tims Cards
12. Private Jeep Transport Both way
13. One guide Services and insurance
14. One Porter and insurance
15. Accomodation for 9 nights
16. Food, ( Breakfast, Lunch and Dinner)
17. Tea or coffee every morning and Evening everyday
18. Sleeping bags
19. Trekking Poles.
Cost Excludes
1. First day BF and Last day Dinner in pkr
2. Medical and insurance of guests
3. Personal equipment of guests like jacke, shoes…
4. Any drinks like Mineral water, juice, coke,beer
5. Local wifi internet
6. Hot Bag and any other facilities
7. More than two times tea or coffe not included.
8. Tips of guide and porter
1.5 (토) 포카라 14:25
서울시각 17:45
NOTE:
시간도 있어야 합니다
체력도 받침이 돼야 합니다
강한 의지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거기에 더해
미지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이 여행의 힘입니다
오늘 아침 포카라의 최저기온은 영하 2도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는 영하 10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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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입산료는 노멀루트가 기본인원 5명에 70,000달러이고( 인원 추가 불가능),
다른 루트는 기본인원 5명에 입산료 50,000달러이며 1인 추가분은 10,000달러이다.
또한 에베레스트의 경우 입산허가서를 받은 다른 루트에서 사우스콜 루트로 변경 시에는 20,000달러,
다른 루트로 변경 시에는 10,000달러의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
(2007년 기준) <- 퍼온 글임
네팔 당국은 2019년 봄 시즌 총 381건의 에베레스트 정상 등반을 허용했다.
현재 1인당 등반증 발급 비용은 1만1000달러(약 1308만원)다.
정지혜 기자 wisdom@segye.com
등반 경험이 적은 '무자격자'들이 대거 몰려 정상 부근의 병목현상이 악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네팔 당국이 등반허가 교부를 제한해야 한다는 요청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2019년 5월 27일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단두라지 기미레 네팔 관광국장은 에베레스트에
'인간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며 등반허가를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병목현상이 사망의 원인이라는 주장은 근거 없는 것이라면서
이번 사고로 인해 정책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날씨가 좋아지면서 정상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IT 업계 종사자인 피셔는 에베레스트 등정 후 하산길에 들어서면서 고산증을 일으켜
셰르파들의 긴급 도움을 받았으나 8천600m 지점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셔를 안내한 등반업체 '에베레스트 파리바 익스페디션'은 피셔의 시신을 가져오지 못했으며
아직 그곳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뉴욕타임스(NYT)는 에베레스트가 10명의 희생자가 발생하는 최악의 등반 시즌 가운데
하나를 맞고 있다면서 사고가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인재라고 비판했다.
눈사태나 눈보라 강풍과 같은 자연재해가 아니라 등반객들이 너무 많아 발생한 사고라면서
네팔 당국이 등반허가를 통제했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NYT는 한 에베레스트 등정객을 인용해 "탁구대 2개 넓이의 에베레스트 정상에
15~20명이 몰려있었으며 그것도 수 시간을 기다려 간신히 올라섰다면서
"사람들은 '셀피'를 찍기 위해 서로 부딪치고 밀치는 등 마치 무법 동물원 같았다"고 전했다.
해발 50~200m 지역
아열대 기후
카투만두에서 170km 버스 7시간/렌트차량 5시간
룸비니에서 치트완 국립공원으로는 렌탈 차량으로 166km, 4시간 소요.
주변 지역은 전형적인 농촌이고, 자연도, 사람도 매우 소박
사파리가 관광의 기본인 반면 벵골호랑이, 표범 등을 만날 확률은 낮음.
하지만 외뿔 코뿔소. 사슴과 야생 공작도 정글에서 자주 볼 수 있음
국립공원입장료1일 1700루피, 보투타고 정글 걷기 1750루피, 코끼리타기 4명이서 1시간 20분 타기 2500루피,
네팔 평야지역은 타루(Tharu)족이펼치는 타루족 스틱 땐스 공연 200루피
야생닭/ 사슴/악어/코끼리/원숭이/코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