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 볼리비아의 꽃 우유니 소금사막
페루, 하면 마추픽추를 꼽듯
볼리비아
하면
우유니 소금 사막을
으뜸으로 치는 것 같습니다
그 우유니를 가기 위해
라파즈버스터미널에서
밤10시에 출빌하는 버스를 탑니다
11시간 30분거리
할인 20%를 받아 120Bs
이번에도 믿을수 있는
Titicaca 버스회사
Semi cama
안정적인 회사라 밤 시간 이동중
편하게 누워갈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우등고속버스보다
한 수 위입니다
6시 30분 부터
우유니로 기는 풍경들을 살펴보기
2시간
그러면
서부영화의 시골 풍경과
마주하게 됩니다
버스는 공용터미널이 아닌
버스회사 티켓사무소앞에 서는데
이런 횐영이 없습니다
ㅡ하루투어 받습니다
ㅡ우리 숙소는 하루 40Bs입니다
하루 투어 120Bs를 택했더니
2인 1실 80Bs짜리 숙소를 연계해 줍니다
공용화장실
새로 지은 건물로
세 블럭 떨어져 있지만
걸어보니 5분 거리입니다
혼자 가면 40Bs에
한 방 차지가 가능 합니다
(이상한 셈법입니다만
택시 3Bs
그런데 둘이 타면 6Bs입니다)
수건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Salarito Hostal
간이 여항사마다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를 받는데
비용은 대동소이 합니다
점심포함, 120Bs
한적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이런 길거리 포장마차
그 이웃에 작은 사무실의 여행사에서
취급하는 1일 투어 상품
11시에 출발해서
19:30분에 돌아와 해산합니다
우리를 인도해준
착한 이 아저씨
처음 도착한 곳이
이 곳입니다
1,900년부터 상용화를 했다는
야외 철도박물관입니다
여기가 소금물이 나오는 곳입니다
사막같은 소금밭을 달려간 곳
소금층을 잘라
13실의 소금호텔로
만들어 놓은곳
그곳에 태극기도 저렇게
소금 호수의 풍경은 이렇습니다
알뜰폰이어서
제대로 전달이 될 수 없습니다
아니
사진으로는
전햘 수 없는 풍경입니다
와 보셔야
이 기분을 알수 있을 것 입니다
함께 했던 일행들
불란서인 3명에
볼리비아인 모자
우리는 당일 투어지만
1박을 한다면
여기가지 오게 됩니다
우기에는 물에 잠길것입니다
1시간 정도 소금밭을 달려 간곳
잉카인 마을에 옵니다
여기서 일몰을 맞습니다
성조기도 있습니다
일장기도 있습니다
태극기는 없습니다
입장료 30Bs
Bano비는 별도입니다
소금사막 투어 내내
화장실은 이곳이 유일합니다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일몰을 맞습니다
20Bs를 쥐어주었더니
기분이 좋아진 기사아저씨가
공룡인형을 가져다
소금밭에 놓고 엎드린 채
이렇게 해보라
조금 더 뒤로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사진입니다
지는 노을을 등에 지고 돌아옵니다
어둠에 굳게 닫힌 공항
읍내정도의 규모인 우유니는
저녁 7시 30분임에도
적막한 시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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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수크레에서 12.3 (월)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