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볼리비아 ] 볼리비아의 꽃 우유니 소금사막

강정순 2018. 12. 4. 02:45


페루, 하면 마추픽추를 꼽듯

 

볼리비아

 

하면

 

우유니 소금 사막을

 

으뜸으로 치는 것 같습니다

 

 

그 우유니를 가기 위해    

 

라파즈버스터미널에서

 

10시에 출빌하는 버스를 탑니다

 

11시간 30분거리

 

할인 20%를 받아 120Bs

 

이번에도 믿을수 있는

 

Titicaca 버스회사

 

Semi cama

 

안정적인 회사라 밤 시간 이동중

 

편하게 누워갈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우등고속버스보다

 

한 수 위입니다


 



630분 부터

 

우유니로 기는 풍경들을 살펴보기

 

2시간

 

그러면

 

서부영화의 시골 풍경과

 

마주하게 됩니다

 

버스는 공용터미널이 아닌

 

버스회사 티켓사무소앞에 서는데

 

이런 횐영이 없습니다



 


하루투어 받습니다

 

우리 숙소는 하루 40Bs입니다

 

하루 투어 120Bs를 택했더니

 

2180Bs짜리 숙소를 연계해 줍니다

 

공용화장실

 

새로 지은 건물로

 

세 블럭 떨어져 있지만

 

걸어보니 5분 거리입니다

 

혼자 가면 40Bs

 

한 방 차지가 가능 합니다

 

(이상한 셈법입니다만

 

택시 3Bs

 

그런데 둘이 타면 6Bs입니다)

 

수건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Salarito Hostal


 

 


간이 여항사마다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를 받는데

 

비용은 대동소이 합니다

 

점심포함, 120Bs




한적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이런 길거리 포장마차

 

그 이웃에 작은 사무실의 여행사에서

 

취급하는 1일 투어 상품

 

11시에 출발해서

 

19:30분에 돌아와 해산합니다


 



우리를 인도해준

 

착한 이 아저씨

  



처음 도착한 곳이

 

이 곳입니다


 



1,900년부터 상용화를 했다는

 

야외 철도박물관입니다  


 



여기가 소금물이 나오는 곳입니다


 


사막같은 소금밭을 달려간 곳  


 


 

소금층을 잘라

 

13실의 소금호텔로

 

만들어 놓은곳

 

그곳에 태극기도 저렇게  



 


소금 호수의 풍경은 이렇습니다

 

알뜰폰이어서

 

제대로 전달이 될 수 없습니다

 

아니

 

사진으로는

 

전햘 수 없는 풍경입니다

 

와 보셔야

 

이 기분을 알수 있을 것 입니다  


 



함께 했던 일행들

 

불란서인 3명에

 

볼리비아인 모자


 



우리는 당일 투어지만

 

1박을 한다면

 

여기가지 오게 됩니다


 



우기에는 물에 잠길것입니다  


 



1시간 정도 소금밭을 달려 간곳


 


잉카인 마을에 옵니다

 



여기서 일몰을 맞습니다  


 



성조기도 있습니다

 

일장기도 있습니다

 

태극기는 없습니다


 



입장료 30Bs

 

Bano비는 별도입니다

 

소금사막 투어 내내

 

화장실은 이곳이 유일합니다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일몰을 맞습니다  


 

 


20Bs를 쥐어주었더니

 

기분이 좋아진 기사아저씨가

 

공룡인형을 가져다

 

소금밭에 놓고 엎드린 채

 

이렇게 해보라

 

조금 더 뒤로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사진입니다

 

 

지는 노을을 등에 지고 돌아옵니다

 

어둠에 굳게 닫힌 공항

 

읍내정도의 규모인 우유니는

 

저녁 730분임에도

 

적막한 시골입니다



⇓클릭하면 동영상

 

 

 




볼리비아 수크레에서 12.3 (월)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