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숙성 장예의 칠채산 2017
七彩山은 張掖에서 차로 한 시간거리에 있는데
단샤공윈丹霞公園이라 이름하는 이 곳은
자연경관을 보기 위함입니다
'시간이 되면 중앙공원의 大佛寺까지 보겠다'
라는 계획은 취소합니다.
酒泉에서 9시 30분 출발 버스를 타고 왔음에도 말입니다
곳곳마다 내리고 타고
酒泉에서 장예까지 4시간 걸립니다
장예에서 우루무치까지 갑니다
자위관이나 청해성의 시닝까지
굵직한 도시를 버스가 연결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1시 30분에 내렸습니다.
단샤행 버스는 2시출발
묵은 바 있는 터미널 건물에 잇대어 있는
金順賓館은 휴관이었습니다
버스를 타기 전 이런 검색대를 통과하게 되는데
신장위구르지역에 비하면 애교스럽습니다
확인이 필요한 예매 창구입니다
그 날 그날 예매가 실시간으로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낭 보관은 1건 당 5元씩입니다
자정을 넘기면 안된다는 요지의 필담인데
네, 네. 단샤에 갔다 와서 찾아 갑니다
화장실 사용료 1元은 짐보관을 맡아주는 사람이
받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읽어 가면 재미있는 안내문구입니다
칠채산까지 버스는 한 시간에 11元
이곳까지 오는 시내버스형 공교차가 없어지고
이곳 500m 밖 대로변에서 하차를 해 주고 있습니다
문표와 경구차 그리고 보험료 포함 전표가 75원
반표는 48위안을 받습니다
셔틀버스를 눈여겨 보아야합니다
西入口
北入口로 가는 버스를 타면 낭패를 보게 됩니다
전혀 다른 곳에 내리게되는 북입구는
서입구까지 3km입니다
순차적으로 타고 내리면서 구경을 하게 되는 데
형형색색 오묘한 색감에 매료되다보면
바로 이곳에서 차를 잘 못타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서문으로 들어갔으니
서문으로 가는 버스를 타야합니다
오후 시간대보다 오전이
풍경을 사진에 담기 좋습니다
버스터미널에서 나와 오른쪽 방향으로
100m 정도 걸어가면 코너에
금양국제호텔'이 나옵니다.
외국인을 받아주는 이 호텔비는
조식부페포함 310元
우리는 561호실에 들었습니다
숙소를 나와 우측으로 50m
길 건너에 烤肉집이 하나 있습니다.
상추에 된장이 나오는 한족식당으로
한 테이블에 150元이면 식사가 되는 집입니다
따뜻한 방에서 자고 난 뒤
정갈하게 차려낸 아침식사를 받아들면
행복한 기분이 절로 드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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