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권역추진위원회의 주요 의사록 (7.29)

-사무장

:                : 올해 말 준공을 위해 막바지 외부 조경공사중임.

이에 대한 위원여러분의 조언을 부탁함

내부시설은 가구까지 설치되었고 내부필요집기는 추후 구매시

사무장과 건설사 협의하에 구비 예정.

건물이 잠겨 있으므로 필요시 사무장에게 연락주면 방문가능함

 

-위원장

: 하드웨어적인 권역 센터는 공사일정표대로 진행된다 할것이나

이를 인수한 이후

3동의 학숙동은 월세를 놓을 수 없다면

숙박시설로 운영해야 할것인데

2015.12.31부로 사무장지원이 끝나버리면 누가 할것인가

도농교류센터를 체험학습장화 할 때

어떤 체험이냐에 따라 집기나 비품이 다를 것이므로

구례군내 학교를 대상으로

권역에 맞는 체험학습거리를 먼저 찾아보도록 사무장에게 과제를 주었는데

숙박동의 주방설비가 남원의 한국콘도(켄싱턴리조트) 처럼

내장되는지도 봐야할것임.

따라서 사업을 따기 위해 초기에 설정한 건물 용도에서 나아가

실제 운영단계에서 각 건물을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청사진을 내놓고 나서 그 다음에

거기에 접합한 집기와 비품을 갖추는 것이 순서일 것임.

 

지난 주에 구례6개권역위원장이 만나 11월 구례군권역추진(운영)위원대상

워크숍을 갖도록 한 바 있음.

1박 2일이 될수도 있고 당일로 진행할수도 있는 데

모시고 싶은 강사가 있으면 사무장에게 제안하기바람.

 

-황방근과장

: 11월 행사 날자는 제반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할것임

 

-위원장

 : 그동안 사무장을 상사마을에 두고 근무를 해 왔으나

권역센터 건물이 완공되면 당연히 센터건물내로 가야겠으나

위원 여러분의 접근성이 용이한 이곳

현장사무소를 정위치로 삼을 것임.

 

-위원장 신상발언

     :   지금까지 2년여 기간동안, 위원 여러분들이 모두 위원장이라는 심정으로

위원회를 밑받침 해왔으나,

본인의 아이디어도 한계에 도달하고 추진력도 소진되어

앞으로 남은 1년 6개월간을

권역 새로운 리더에게 위원장직을 물려줌으로써

이 분을 통해 권역센터 운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7월 말부로 위원장직을 사임코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