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6 지리산 효장수권역 정기회의록(6.19)
○위원장 : 오늘 회의는 권역 소득사업에 대해 논의를 하고 권역위원회
운영 틀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26일 있을 영광 법성포 한옥마을 견학에 대해 안내를 하는
것으로 진행을 하겠다.
먼저 소득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알아야 할 것은 소득사업을 벌려놓고 나중에 개점휴업인
권역들이 전국적으로 8~90%에 이르러 농축수산부에서도 이제는
소득사업을 꼭 하도록하지는 않는다는 것과
자부담 20%인 1억원을 조성하는 일도 사업결정의 한 요소가
된다는 것을 알고서 이야기를 이어가자
○김형구위원 : 지금까지 나온 소득사업거리는 막거리공장, 정미소,
백세나물 이렇게 3가지 인데
연구발표를 한 최석환위원이 오늘 안나왔지만
그 중 백세나물사업이 가장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자부담 1억원도 충분히 조성할 수 있다.
○황방근과장 : 백세나물로 가고자 한다면 법인을 만들어야 한다.
○이응식위원 : 나중에 가서 임대도 힘들일이고
조합원 구성도 만만치 않을 일이다.
임대를 받아서 하는 사람이 나중에 가서 나 못하겠다
그러면 어쩔 것인가.
○위원장 : 지난 1년간 최석환 김형구 이연형위원을 비롯한 몇몇
위원들이 연구와 연구를 거듭한 끝에 발표를 한 것이
나물사업이었다.
자부담 그리고 의욕, 가능성 모두 자신있다하니
효장수권역에서는 백세나물사업으로 가보자
○이응식위원 : 위원장이 최위원에게 확실히 이야기를 해야한다.
○위원장 : 다음은 권역위원회의 기본적인 운영의 틀에 대해 규약이랄까를
제정해 보았는데 주요 요지는 이렇다
첫째,각종 회의, 교육 그리고 견학에 반기중 3회이상 이유없이
불참하는 위원은 그 마을에서 위원 변경없이 자동해임한다는 것
둘째, 회의 날자등은 전달 회의에서 날자택일을 하겠다는 것
셋째, 2013 하반기 권역 추진위원은 김영현, 김형구,이종인
최석환, 오덕수,오희수,강정순,이응식, 박외식 이상 9명으로
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응식위원 : 결원이 생기면 더 보충해야 하지 않겠는가
○김영현위원 : 지난번 회의에서 마을별 2명으로 하기로 했잖은가
○황방근과장 : 인원은 8명선이 적정하다. 신규위원에 대해서는 새로
교육도 시켜야 하는 문제도 있다.
○이응식위원 : 그렇더라도 3진아웃 안되라는 법 있는가
○오희수 부위원장 : 그 때 가서 보자
이장은 원칙상 필수다.
○이응식위원: 위원이 많아야 좋겠다. 홍보효과도 있지 않는가.
그래서 결원이 생기면 충당해 보자는 말이다.
○위원장 : 이 정도 정리하고 다음은 황과장으로부터 마을별
쉼터부지에 대한 진행을 듣도록 하겠다
○황과장 : 하사마을 113번지와 114번지, 두 필지에 대한 용지매수
담주에 돈이 나간다.
상사마을의 쉼터부지는 처음 기본계획서상의 계획부지를
용지매수해보려하였으나 아랫논까지 사야하는 문제, 대토를
보장해달라는 문제와 주변시세와 월등히 차이가 나는 등의
이유로 무산되어
그 후에 오하수씨 땅이 대두되었으나 지상권이 설정돼있고
고압선의 위험성
오성근씨의 땅은 안판다고 하고
사도리 665지번 일대는 마을과 너무 동떨어진 곳이라는
제한성 때문에 모두 채택할수 없었는데
당초 기본계획서상의 부지로 돌아가 소유주를 만나겠다.
광평리 142-1과 143 대지의 가랑마을쉼터는 옮겨진 나무에
대해선 보상이 안된다는 것을 인정하고나서 매수가 가능하다.
그것이 정리되어야 감정평가에 들어갈 수 있다.
상사마을은 재용지매수건의를 해 달라
그리고 조형물의 위치도 확정짓겠다.
도농교류센터에는 아치형과 원형안내판을 설치하고
마을에는 지주형 안내판이 설치되겠다
○위원장 : 다음은 6월 26일 있을 법성포 한옥마을견학의 건에 대해
인포마스타 이성희과장이 설명을 하겠다
○이성희과장 : 여기서 10시에 떠나겠다. 승용차 두 대로 이동하겠는 데
12시 도착 -식사- 답사의 순으로 진행하겠다.
○위원장 : 그럼 나머지 이야기들은 저녁식사 자리로 이동하여 더하기로
하고 지리산 효장수권역 6월 정기회의를 이상으로 모두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