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013-1월 권역 정기회의 회의록

2013-1차 정기회의 회의록

 

o 일시: 2013.1.11(금) 17:30

 

o 장소 : 황금식당 (마산면 마산리소재)

 

o 참석대상 : 지리산 효장수권역추진위원

 

o 참석자: 강정순,오희수,박외식,김형구,이응식,오덕수,최석환

              이연형,이종인 (이상 위원 9명/ 무순)

o 불참자 : 김영현 (선약이 있어 불참 연락)

               박상봉 (연락없이 불참)

               심문희 (2월까지 서울체류)

o 회의안건 : 권역사무장 폐지에 대하여

o 회의결과 : 2013년은 사무장없이 추진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함

                   급여 몫은 권역 추진위원의 선진지견학이나

                   역량강화 워크샵에 사용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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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원장)

(추진위원장) 권역내 사무장제도를 폐지해봅시다, 라는

회의 안건에 대해 먼저 취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수산식품부 주관, 농어촌개발사업의 사무장 지원은

 

제도적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5년간만 지원하게 됩니다.

 

이웃 피아골권역처럼 지난 해 12월로 사업이 종료될때는

 

권역에서 자체적으로 사무장을 쓰던 말던 해야합니다.

 

방광권역도 어렵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무장이 필요한 것은 지금과 같은 추진단계가 아닙니다.

 

사업이 종료되고 건물이 들어선 다음

 

운영단계에서 필요한 것이 사무장이지

 

지금처럼 회의 안내와 회의록작성, 월말보고서 제출같은 일에

 

사업비가 120만원씩 나가고있다는 것은 낭비입니다.

 

역량이 있어서 오섬권역처럼 통신판매를 시작하는 사무장도 있겠으나

 

우리 권역에서는 거기까지는 눈을 못뜨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제도개선은 차후로 두고

 

지리산 효장수권역의 사무장 남은 기간 3년을 계속 쓸것이 아니라

 

도농교류센터가 들어서고 사업이 완전히 종결된 이후 3년간

 

지원받기를 희망하여

 

지난 12월로 끝나는 사무장과 협약서를 다시 체결하지 않았습니다.

 

재 계약을 하지 않는 이상 협약기간이 만료되면 사무장은 끝납니다.

 

권고사직이 이루어졌더라면 회의에 부칠 필요도 없었겠으나

 

그러지 않아 1월 정기회의 안건으로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장의 일이라는 것이 지금은 회의에 부치고 월말보고서를 작성

 

하는 일 등인데 이를 우리 위원들이 해내자

 

그래서 사무장한테 나가는 비용만큼을 선진지 견학을 가고

 

세미너를 운영하는 등 위원들의 활동비용으로 쓸수있겠다 싶어

 

동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제 모두 冒頭설명은 끝내고 각자 말씀하시지요

 

(이응식위원) 사무장역할을 위원장이 다하겠는가

(위원장) 네 회의소집하고 회의록 작성하고 그런 것 다 해주겠다

(최석환위원) 사무장제도가 준비단계에선 필요없다‘고 하는데

                 사무장이 할 일이 많다. 관공서 실무부서에서 전달사항이

                 많다. 사무장제도는 그대로 가는 것이 좋다고 본다.

(위원장) 사무장 3년내내 필요없다고는 안본다. 금년같은 경우에는

             필요없겠다는 것이다. 건물이 들어선 이후는 모르나

             금년에는 두지말자.

(김형구위원) 사무장초창기에 간사일을 해왔던 경험에 비추어말하겠다.

                 위원장의 취지말씀에 어느 정도 공감한다

                 사무장, 일도 없는데 필요한가,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다

(오덕수위원) 금년만 그러겠다는 것인가

(위원장) 그렇다

(부위원장) 당분간 그렇게 하자는 것이구나

(박외식위원) 회의개최문과 취지문을 보니

               올해는 사무장없이 한번 해보는 것도 가능하겠다.

               없이 한번 해보자

(부위원장) 사무장역할을 위원장이 하겠다는 것 아닌가.

(이종인위원) 사무장없이 안된다 .키워야한다. 훈련을 시켜야 한다.

(이응식위원) 충분한 설명이 됐으니 두가지 안을 결정하자.

(이종인위원) 나는 사무장을 계속 두어야한다고 본다.

(이연형위원) 가보자. 위원장이 일년은 가겠다고 하니 반대할

                  이유가 없다.

(김형구위원) 투표로 가서 되겠는가.

(박외식위원) 가다보면 사무장할 사람이 나온다.

(이응식위원, 부위원장) 일년정도만 한번 해보자

(김형구위원) 사무장없이 일년간 위원장이 하는 것으로

                  결론을 짓자

(위원장) 사무장이 하는 것을 다 해드리겠다.

여러분은 사무장제도를 잘 모를 것이다.

상사마을은 사업이 있어서 사무장에 대해선알고있다.

역량강화를 할수있게끔 잘 활용하여 생산적으로 운용해보자

이것으로 끝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