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마을 관광소득 향상 컨설팅과정 .

강정순 2014. 7. 20. 12:19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마을 관광소득 향상 컨설팅과정 이 있습니다.

 

이틀간에 걸쳐 이론교육이 5시간, 나머지는 현장학습으로

 

지리산 효 장수권역개발 사업에 유관한 분들이 참가하도록 안내를 했습니다만,


 

 

 

[당연한 것을 의심해야 발전이 된다.

 

그러려면 먼저 TV를 없애라]

 

보는 것보다 듣는 것을 많이 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여러차례 듣던 이야기입니다.


나와 남을 비교하는 것이 TV.


막장드라마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되지 않는가.

 

TV를 없애고 사는 마을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상품가치가 있다,


라는 것이 최인수 강사의 말입니다.

 

 


 

이미 이를 실천하고 있는 주변분이 있습니다.

 

사람의 가치를 으뜸으로 알고 사는 사람들은

 

이미 공중파방송으로부터 해방된 지 오래입니다.

 


 

 

 

이번 교육에서 한가지 새겨들을 이야기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마을에와 돈을 쓰고 갈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그래서 탐방객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알아야

 

지역관광상품화를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남원 달오름마을은 외부지향적인 마을 운영의 대표주자입니다

 

각종협의회의 장을 모두 책임지고 있는 위원장은


영농조합법인의 대표로

 

마을회와 구분됩니다


 

 

 

 

바가지에 담긴 비빔밥도 색다르게 다가오더니

 


 



달오름떡을 만들고 나서 이런 결의를 나타냅니다

 

- 흐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