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전주의 추억

강정순 2014. 4. 23. 17:38

 

 

양은주전자에 담아나온 막걸리체험을 몇집에서 하다가 


나중에는 전일수퍼' 라는 곳 까지  

 

 

 

그런 뒤 옛스러움과 편리함을 함께 갖춘 '태조궁' 숙소.

 

나서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나중에 집을 지을 때 시공업자에게 이곳을 보여주어야겠다.

 


 


남부시장 부근에서 콩나물국밥으로 아침을 채운 뒤

 


 

 

 

전주한옥마을을 갔다

.

 

 

 

아침시간이라 한가로운 길

 

죠후코마치(長府城下町)가는길

 


그 길에서 야마구치의 추억을 읽는다


 

 

과거라는 이름속에 묻혀버린 것이 어디 청춘뿐이랴

 

한옥마을 골목

 


전주는 나에게 첫 젖꼭지를 물려주신 어머니의 추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