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이르게 핀 산수유

강정순 2014. 3. 13. 13:29

 

 

 

 

봄의 전령사는 매화와 산수유가 으뜸인데

 

 

 

큰 추위없이 겨울이 지나가서일까요,

이르게 산수유꽃이 피었습니다

 

마을회관에서 정문旌門거리를 바라보는 모습인데

 

 

 

 

 

지금처럼 반개할때가 꽃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법이지요

 

 

 

 

 

- 산동보다 이 마을 산수유가 더 활짝 피었는데요?

 

그러면서 지리산 둘레길을 탐방하고온 일행들이

단새미cafe에서 떡국점심을 들고 있습니다

 

 

 

 

NOTE:

 

  • eddy 2014.03.13 23:49 
올해는 구례산수유와 광양 매화 보러도 못 가는구먼~!
화엄사 각황전 앞 홍매가 피었을텐데.....
 
 
거년의 구례산수유와 다압 매화 정도는 비껴서서
일취월장 하는 사람 답게
무릉도원에 핀 복숭아 가지 하나 올려 놓으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