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전남도립도서관의 [2014 책을 읽자]
강정순
2014. 3. 4. 14:40
책속에 길이 있단다.
2014 올해도 책을 읽잔다. 그래서 전남의 미래를 열잔다
금년에도 우리 마을에 이동도서차량이 들어왔다.
(차기 방문일은 5월 13일 화요일)
책이 먼 할머니들께는 오덕순 문화해설사 분이 구연동화를 펼쳐보이고
전남도립도서관측과 함께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이런 제안을 해 보았다
- 여건이 가능한 마을에는 하루 유숙하며 문화행사도 병행함이 좋겠다.
- 이동차량내부가 카페처럼 꾸며져있으므로
그 안에서 키타연주와 노래가 함께 어우러지는
사랑방 놀이마당이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