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구례 우리밀 축제장의 상사마을 제빵 동아리

강정순 2013. 6. 2. 18:45

푸른 들판이란다. 밀이 알알이 영글어 간단다.

 

우리의 생명이자 제2의 주식인 우리밀 축제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단다.

 

그러니 소중한 분들과 함께 의미있고,

 

남다른 추억거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우리밀 축제한마당에 오란다.

 

와서보면 우리밀의 소중함, 정겨움,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다면서.

 

 

 

 

 

2013년 전국 우리밀 축제 한마당이 열리는

 

구례군 광의면 온당리 일원

 

그곳에다 상사마을 제빵동아리의 기치를 올렸다.

 

 

 

 

1회 우리밀음식경연대회 수상작을 가지고

 

제빵동아리 회원 8명이 하루종일 만들어낸

 

크림치즈발효빵과 두 종의 비스코티.

 

 

 

 

 

광주리에 담긴 크림치즈발효빵이 다 나가고

 

뒤이어 비스코티까지

 

[오래된 미래마을] 의 품격이 이로써 곳곳으로 드러났다  

 

 

 

 

NOTE:

 

  • eddy  2013.06.04 00:45 
흐~ 하여간에 살맛나는 동네여...
야밤에 우리밀 빵 보니 빵 먹고 싶어지는구먼
사모님도 보이시는구먼유~~ 안냐세요?
 
 
7월 12일로 정하면 어떨까 싶어서
그리 올렸으니 어람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