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고배낭여행] 2008 易縣의 淸西陵
청서릉- 북경시내에서 서쪽으로 140km.
모두 대중교통 수단이 없어서
택시를 대절해야 한다.
그렇게 소개해 놓은
정지영알프스'의 중국 세계문화유산
그런가
嘉柏酒店 Jesper Hotels의 안내를 받고
시정부 앞에서 101路 버스를 탑승했다
1元
25분정도 걸리는 거리의 10路 버스 종점,
거기에 시외로 가는 버스터미널이 있다
9시20분발 위치엔易縣行 미니버스는 25元
낡고 지저분한 버스는 교외로 나가면서
가다 태우고 그러면서 80km정도의 거리를
2시간 넘어 도착하였다.
위치엔易縣은 작은 읍내.
여기서 청서릉까지는 8km.
필담을 하는데 那里라고 덧붙인다
터미널에서 나오면
公交 9번 미니버스가 있는 것도 모르고
왕복운행에 50元
운전기사는 내가 두루 관광을 하도록 기다려 주었다
위치엔易縣에는 기차역이 있다.
어느쪽 이동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淸西陵은 북경의 서쪽에 위치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동쪽 140km쯤에는 청동릉淸東陵이 있다
12명의 황제가 재위한 청나라는
원래 만주족이 동북지방 심양에 세운
금나라가 이룩한 것
2300년전 燕나라때의 故城址에다
그들의 능원을 만든 것이다
청서릉에는 5대 옹정제雍正帝
7대 가경제嘉庆帝
8대 도광제道光帝
11대 광서제光绪帝가 있다
이곳은 옹정제雍正帝(泰陵)의 무덤으로 가는 입구로
전각 너머에 봉분이 있다
무덤때문이 아니고
주위 석각구조물과 목조건물 때문에
이곳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
봉분 앞에는 대궐같은 전각이 웅장하게 서있다.
죽어서도 호사의 극치를 누리고 있음이다
예술적 가치가 明13릉보다 우월하다고 하는 곳,
북경에서 떨어져 있어 찾는 이도 없다
초원을 달리고 사막을 거닐어야 할 말과 낙타는
이곳에 와서 오히려 한가하다
10월 30일石家庄행 A235次를 탔다.
그 동안 내륙 여행에서 통과하며 지나쳤던 곳
石家庄에서 난춘藍村가는 2244차 경좌보쾌는 20:35분발.
그 사이 水上公園에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