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여름 산행에서 만난 버섯과 나비

강정순 2007. 8. 23. 07:24

 

여름 산행은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이번처럼 8월 들어 열흘  이상 비온 뒤끝 산행은 더욱 그렇다. 

그래도 이런  버섯과 만나면 눈이 열리고 마음이 트인다.

검증이 되지 않은 버섯은 지나침이 옳다


 

그 흔한 나비도 이제는

청정지역에 가야만 만날수있는 세상이 왔다

나비는 쌍으로 날아 맑은 이슬만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