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산야초로 백초효소 만들기
강정순
2007. 5. 31. 20:00
백초라 함은 갖은 산야초를 다 일컫음이다.
5월의 시절초인 칡순 달맞이꽃 녹차 엉겅퀴 질경이 죽순 은행잎 솔잎 익모초
잔대 뽕잎 감잎 명아주 씀바귀 가죽나무 쑥 명감나무 찔레 복분자줄기 산죽
곰취 인동초 산수유 산머루 들포도 고로쇠 산초 초피 두릅 개암나무 띠
꾸지나무 매화 도라지 산오이풀 산도화 단풍나무 동백 쑥고재미 마삭줄 등을
설탕에 재워 6개월쯤 자연발효시킨 후 걸러내어
다시 6개월쯤 숙성을 시키면 원기회복에 그만인 차가 된다.
NOTE:
- 사랑으로 2007.06.05 12:54
그런데 이걸 다 먹을수 있는가봐요?
저 독속안에는
백초...로 담근 백주가 들어 있겠네요..
설탕에만 재우나요?
자상한 마음을 보니 더욱
즐거운 유월이 될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그럼..
- 강정순 2007.06.06 06:18
이를 소개한 글이 있어 여기에 담아 놓습니다
효소는 생리적인 역할에 따라 소화효소, 발효효소, 호흡효소, 근육효소, 응유(凝乳)효소, 응혈(凝血)효소 등으로 나누어져, 내장기관의 활동, 근육활동, 신경 활동, 두뇌의 활동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체내효소는 알맞은 체온과 체액의 산도(PH)그리고 적당한 보효소(補酵素-유기산과 미네랄)를 갖추어야 활발한 작용을 한다.
효소는 음식물의 소화과정을 통해 각 장기에서 생성되지만 공기, 식수, 토양 등의 오염, 화학비료, 농약, 인스턴트 식품 등이 직. 간접적으로 효소를 감소시키거나 그 활성을 떨어뜨려 모든 조직의 세포활력이 저하되어 체력을 약화시키고 있으며, 체내의 균형을 깨뜨려 병에 걸리기 쉽게 된다.
체내의 효소와 똑같은 효소를 체외로부터 보충하여 깨진 균형을 바로 잡아 우리 건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산야초 효소다.
산야초 효소는 봄부터 겨울까지 산과 들에서 나는 초목들 중에서 뿌리, 잎, 껍질, 열매, 꽃, 덩굴 등을 채취하여 발효시켜 숙성하는 것으로 적어도 백 여가지 이상으로 담궈야 한다.
채취한 산야초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효소에는 꽃과 산열매가 들어가야 맛이 좋으며, 항아리에 벌꿀이나 황설탕, 설탕시럽( 비율 차이는 산야초 에 따라 선택)을 한 둘금씩 차곡차곡 눌러 담은 후 서늘한 그늘이나 토굴에 보관하여 숙성시키면 된다. 가끔 한번씩 아래, 위를 뒤집어주면 발효 효과가 높아진다
보통 백일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되는데 백일 후나 6개월 후 길게는 1년(산야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며, 기후와 온도 통풍에 따라 차이가 있다)정도 후에 발효된 찌꺼기를 걸러 짜낸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각 계절별로 걸러낸 산야초 효소액을 큰 항아리에 모두 섞고 1년 정도 숙성을 더 시키면 몸에 좋은 산야초 효소가 된다.
각각의 효소에 든 성분이 합해지면 더 좋은 약성을 발휘할 수 있으며, 설탕이 세포와 뇌의 활력에 필수적인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어 설탕의 해가 없어지고 몸에 좋은 백초 효소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만약 숙성이 덜 된 효소를 병에 담았다가 뚜껑을 열면 펑하고 효소액이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완전히 발효가 되지 않은 것이므로 좀 더 발효를 시키면 된다.
효소는 소화를 촉진시켜주고, 체내의 각종 노폐물을 분해시켜 주는 효과, 항염, 항균효과, 피를 맑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도우며 우리 몸을 이롭게 한다.
백초효소는 전통적인 나무기름내기와 백초약주에 희석해서 음용하면 더좋은 효과를낼수 있다
효소는 생리적인 역할에 따라 소화효소, 발효효소, 호흡효소, 근육효소, 응유(凝乳)효소, 응혈(凝血)효소 등으로 나누어져, 내장기관의 활동, 근육활동, 신경 활동, 두뇌의 활동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체내효소는 알맞은 체온과 체액의 산도(PH)그리고 적당한 보효소(補酵素-유기산과 미네랄)를 갖추어야 활발한 작용을 한다.
효소는 음식물의 소화과정을 통해 각 장기에서 생성되지만 공기, 식수, 토양 등의 오염, 화학비료, 농약, 인스턴트 식품 등이 직. 간접적으로 효소를 감소시키거나 그 활성을 떨어뜨려 모든 조직의 세포활력이 저하되어 체력을 약화시키고 있으며, 체내의 균형을 깨뜨려 병에 걸리기 쉽게 된다.
체내의 효소와 똑같은 효소를 체외로부터 보충하여 깨진 균형을 바로 잡아 우리 건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산야초 효소다.
산야초 효소는 봄부터 겨울까지 산과 들에서 나는 초목들 중에서 뿌리, 잎, 껍질, 열매, 꽃, 덩굴 등을 채취하여 발효시켜 숙성하는 것으로 적어도 백 여가지 이상으로 담궈야 한다.
채취한 산야초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효소에는 꽃과 산열매가 들어가야 맛이 좋으며, 항아리에 벌꿀이나 황설탕, 설탕시럽( 비율 차이는 산야초 에 따라 선택)을 한 둘금씩 차곡차곡 눌러 담은 후 서늘한 그늘이나 토굴에 보관하여 숙성시키면 된다. 가끔 한번씩 아래, 위를 뒤집어주면 발효 효과가 높아진다
보통 백일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되는데 백일 후나 6개월 후 길게는 1년(산야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며, 기후와 온도 통풍에 따라 차이가 있다)정도 후에 발효된 찌꺼기를 걸러 짜낸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각 계절별로 걸러낸 산야초 효소액을 큰 항아리에 모두 섞고 1년 정도 숙성을 더 시키면 몸에 좋은 산야초 효소가 된다.
각각의 효소에 든 성분이 합해지면 더 좋은 약성을 발휘할 수 있으며, 설탕이 세포와 뇌의 활력에 필수적인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어 설탕의 해가 없어지고 몸에 좋은 백초 효소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만약 숙성이 덜 된 효소를 병에 담았다가 뚜껑을 열면 펑하고 효소액이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완전히 발효가 되지 않은 것이므로 좀 더 발효를 시키면 된다.
효소는 소화를 촉진시켜주고, 체내의 각종 노폐물을 분해시켜 주는 효과, 항염, 항균효과, 피를 맑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도우며 우리 몸을 이롭게 한다.
백초효소는 전통적인 나무기름내기와 백초약주에 희석해서 음용하면 더좋은 효과를낼수 있다
- 강정순 2007.06.27 21:42
다시 6월 백초효소를 만들어 보았다. 이번에는 열매와 들꽃
열매 - 개복숭아 산딸기
꽃 - 도라지 꿀꽃 나리꽃 호박꽃 땅찔레 인동초 쑥갓 국화 맥문동 마삭줄 창포 나팔꽃 엉컹퀴꽃
잎줄기 - 명감나무 칡 감 쑥고재미 취 녹차 쑥 산쑥 구절초 익모초 산머루 고들배기 닭의장풀 꾸지나무 뽕 가죽나무 방아 들깨 산오이풀 명아주 달맞이꽃 산초 산죽 잔대 더덕 돌콩 질경이 솔잎 상수리 하늘타리 울금
열매 - 개복숭아 산딸기
꽃 - 도라지 꿀꽃 나리꽃 호박꽃 땅찔레 인동초 쑥갓 국화 맥문동 마삭줄 창포 나팔꽃 엉컹퀴꽃
잎줄기 - 명감나무 칡 감 쑥고재미 취 녹차 쑥 산쑥 구절초 익모초 산머루 고들배기 닭의장풀 꾸지나무 뽕 가죽나무 방아 들깨 산오이풀 명아주 달맞이꽃 산초 산죽 잔대 더덕 돌콩 질경이 솔잎 상수리 하늘타리 울금
- 강정순 2007.07.11 07:27
7월 백초효소를 담았다. 이번에도 열매와 잎줄기
열매 -솔방울 노간주 산딸기 뱀딸기 매실 도마토
들꽃 -도라지 호박 원추리 창포 맥문동 하늘타리 자귀나무 칡 싸리나무
잎줄기-산국화 물봉선 오리나무 고사리 개암나무 복분자 제비꽃 강아지풀 뽕 들깨 명아주 두충나무 은행나무 옥잠화 감 머루 둥글레 꾸지뽕나무 가죽나무 취 녹차 미역취 당귀 돌콩 삿갓나물 산딸기 산초 무화과 토끼풀 고로쇠나무 산죽 칡 달맞이꽃 잔대 메꽃 산수유 다래 산목련 왕질경이 초피 주선풀 산오이풀 돌나물 모시나무 구기자 울금 장록 마삭줄 개머루덩쿨 왕고들배기 씀바귀 익모초 인동덩쿨 그리고 무명초4종
열매 -솔방울 노간주 산딸기 뱀딸기 매실 도마토
들꽃 -도라지 호박 원추리 창포 맥문동 하늘타리 자귀나무 칡 싸리나무
잎줄기-산국화 물봉선 오리나무 고사리 개암나무 복분자 제비꽃 강아지풀 뽕 들깨 명아주 두충나무 은행나무 옥잠화 감 머루 둥글레 꾸지뽕나무 가죽나무 취 녹차 미역취 당귀 돌콩 삿갓나물 산딸기 산초 무화과 토끼풀 고로쇠나무 산죽 칡 달맞이꽃 잔대 메꽃 산수유 다래 산목련 왕질경이 초피 주선풀 산오이풀 돌나물 모시나무 구기자 울금 장록 마삭줄 개머루덩쿨 왕고들배기 씀바귀 익모초 인동덩쿨 그리고 무명초4종